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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희야~~!자칭 한강 이쁜아~!자칭 강남 이쁜이 나왔다

난 나름대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어

하~바님 어려운 일 겪은줄도 몰르고 엉뚱하고 생뚱맞게 허벅지 론으로 이끈 난 미안터라구.....

맘 고생이 심햇을 것인디 말괄량이들의 수다엔 관대히 응해 준 하~~바님의 넓디 넓은 가슴팍에 얼굴을

묵고 지도 엉~~~엉 울고 자프요

어머님의 영전에 머리숙여 제배 올립니다

 

희야~~!

그만하길 다행이다

원래 화장실에서 넘어지면 영영 못 일어난다고 하든디....

그분이 널 일으켜 세우셨구나

넘 싸 댕긴다고 생각했다

쫌 있으면 못 돌아 댕긴다고 한꺼번에 몰아서 댕기니 심이 딸려 불제이

오줌까지 지리고 느그 며느리 맞아 들여서 이런일 당했으면 너도 요양원으로 직행이다 ㅋㅋ

그래도 장개 안간 품안에 아들이 너에 아들이 널 수발 드길 잘했다 한강 이쁜아~~!!

요즘은 약도 좋고 침도 좋고 침이 말을 안 들을땐 대침을 맞어부러

그러면 즉빵이다 이눔아~!! 하하하하....

 

근디 성님들이 왜 이렇게 보기가 심들까라?

무적 용사마님은 그래도 역~~쉬나 최고그마라

지가 사람은 잘 알아 본당께라

저 우게 뜬구름님도 망만 보시지 말고 한말씀 내려 놓으시면

아픈몸과 아픈마음의 통증이 사라질 것 같꾸마라

출석인사를 드리고 전 바삐 움직입니다요

희야~!!

한강이쁜아~!빠른 쾌차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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