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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오월이 간당간당. 섭섭하구 아쉽다요!

구구팔팔에 취직 한지도 석달쯤 되어가고,

귀하신 언니들과 아제들의 만남이 조잘조잘 하는 것 같았지만,

얼굴에는 아름답게 묻어 있는 세월이 엿보였고, 소리 없이 세월을

움직이는 힘이 얼마나 큰지요!

일성, '감사하는 마음.긍정의 힘이 가장 복되도다.' 했으니

웃음공장에 입사해서 실~ 실 웃고 떠들었어도

마니마니 감사드리고 행복했다네요~

앞으로 웃음 폭발과정이 더 진전되도록 작은 조각들을 수집을 하여

함께 미끄러지고 넘어질라고 노력을 하것습니다~!

 

공장장님의 마을에는 예쁜 비가 온다니 농부들의 꿈이 모락모락 피어난 듯..

집 수리는 끝나셨는지요? 고상했습니다~( 다둑다둑 지도 성님께~쪽!ㅎ)

큰 성님 밭에도 꼭 필요하다고 했는디, 어짠가?

걱정도 됩니다. 날마다 밭에서 소곤소곤 얘기 꽃 피우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사랑 물 먹고 자라는 그 자석들, 하이네 허벅지 보다도 튼 실 할거라 믿습니다.

 

하이야!~강남 이쁜아!~

너도 집 수리 한다고 땀을 뽈뽈 흘리고 있는디,

어짜끄나! 빙하고, 머니도 못 벌어 들인 히야는, 맨날맨날 나라 경제 살린다고

구석구석 돌아댕긴 빙이 생겼당께...오늘은 머리에 뽀~근 힘을 줬더니만,

완죤 빠마머리가 되었으니, 가발도 필요 없응께 똥 폼 잡고, 너에게 짱! 하고 나타날게 야~

그람 반당님이 잘 했다고 하실까? ㅎㅎ

 

우리 둘을 놀랍도록 변화를 시키고 계시는 반당선생님!!

삶이 가지런하지 않으니 무조건 웃어!~웃어!~

하시는 그 명령에,

큰 소리치고 있는 우리 둘의 모습은

6월에도 웃음의 끈을 안 놓을랍니다. '충성'! 할게요 반당님!~

그라고 아제들 한테 6월에는 엥가이 술 좀 잡수시라고

반당님이 맥살을 잡든지! 하시시요

짝꿍님들이 바꿔치기 한다고 하시면 큰 일잉께.

 

기쁜 마음으로 6월을 준비 함시롱

반당님의 제자 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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