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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이곳은 지금 엄청나게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슴다

수나 부인께서 비를 기다리는 마음이 너무 간절해서 

 하늘에 닿았나 보다

설마 여기만 오는건 아니겠지?...

애타는 수나부인의  마음이부디 행복하기를...


히야와 하이는 늘 생동감 넘치는 맛과 표현으로

재미와 웃음을 가져다 주는 우리 이쁜이 들에게

오늘은 상으로 사랑에 키스를 보낸다~~ 쪽~

(숙부인 보면 또 지랄 하겠네..)

성질 머리가 더러워서 원 ㅡ^&^  ^&^

요즘에 내가 잘 안보이니 시비걸 사람도 없고

심심할거야 맞제?  ㅎㅎ~

샌드백이 왔으니 실컨 쳐봐라

받아 줄 사람 이 행님 밖에 더 있냐?


뜬구름~!

안보여서 멀리 떠난줄 알았지.

존심도 쬐끔 상했을꺼고 겸사 겸사 청석끼미로....ㅎㅎㅎ

아무튼 다시 보게 되니 반갑고...

몽땅 쳐마신 슬로 인해 몸살 난건 괜찮소

술이 뭐가 맜있다고 몸살이 날 정도로 쳐마시요 쳐마시길..

미안 합니다 내입이 좀 거칠어서...

그대로 따라한것 뿐이니 이해 하시길..

그리고ㅡ

염치가 없다고 하시는디 뭐가요?

뭘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부지런히 오목조목 재미난 상품 많이 만들어서 만회 하시시요

앞서 말했듯이 여기 공장은 달콤하고.. 부드럽고.. 상냥하고 

 또 너무  어렵게 상품을 만들어낸 기술자는 별로 인기도 없고 

또 판매도 잘 안 된다우

그점을 알고 계시고ㅡ

어쩧튼 자주 보입시다^^


녹슬어 가는 인생에 함께 웃고 가는 동행자들이 있어서

지니는 참 즐겁습니다^^

어느새 시작인가 싶으면 또 어느새 끝이 다가와 있고

저 마다의 예쁜 꽃들의 자리는 초록으로 무성하고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잡을수도 없고...

오직  앞에 다가온 6월에도  좋은 시간 만들어 즐겁게 사는것이

행복이 아니것소?

 그럼 또 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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