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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당

저것도 집이라고..원. ^^ ^^

 

그래도 좋다!

사람을 녹이는 저 징한놈의 쪽~ 소리에 넘어가

나는 오늘도 바보처럼 혼자 실실대며 출근을 한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위에서 언급한대로  다~알고 있찌요~?

둘이 화합의 뜻으로 그렇게 됬다오.

근디...죽기전에 본버릇 개 줄랍디요!ㅋㅋ

하지만.

주먹질 인생에도 나름 정이 있고 의리가 있지 않겄소? ^^

어제 마셨던 술이 아직도 덜 깼응께 그대로 유지하다가

낼 술이 깨면 냉정하게 다시 감정을 정리하기로.

 

사람은 취중에 본심이 나온다 하든디.

저~문디 보스는 입만 벌리고 웃기만 잘 하지 술을 안 삼킵디다. 

그러니까 늘 뱃보큰 취객한테 당하고 살제.ㅎㅎㅎ

이봐요~당!

진정한 술꾼은 술자리에서 인생과 철학과 의리를 배운다 안합디요? 

그랑께 우리도 술도 퍼 마시고 노래도 부르며 좀 멋지게 살자구요?

나는 님 없이는 살아도 술없이는 몬~산다 카이! ㅋㅋㅋ

텔레비젼에서 술 마시는 장면만 나와도

입이 반달처럼 벌어지며 마른 침이 꼬올딱~! 푸핫!

년말에 함께 술 마실 사람 선착순 접수 합니다~!! ^&^

 

그라고 신입사원 뜬구름님은 반당한테 잘 보이려면

집들이 화장지도 좋지만.

출근할때 품안에 몰래 유자막걸리를 숨겨와 반당을 부르도록..^&^

푸~하하하 ..모두들 건강하게 월요일에 봅시데이~

추신"

여걸방 수둔이 가을 하늘 뭉게구름 맹키로 갈수록 덤덤 노파가는디

야그를 아짐들을 중심으로 솔~하게 팬하게 푸러 가시도록..에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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