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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저기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뜬구름의 정체를 알 길이 없네요.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도 있지만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더 좋으면

꼭 알아야 쓰는디.

 

 

그란디 에헨~~~

이것도 문제라고라?

답을 미리 갤차주고 문제를 내믄

지가 모를 줄 알고요!!!!!!!!!

 

하기사 춘깡님은 이 글을 보고도

"무슨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당가?" 하겄제라.

 

(달깡과 두 수제자는 이미 알 것이고

큰성은 '?????' 하고 있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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