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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맨 밑에 답=-------낚시 꾸~운

트릭도 자주하면 모방이 된답디다

오늘은~ 요..?

-게슈탈트 파괴현상-

평소에는 익숙한 단어가 갑자기 낯선 단어가

되어버린 황당한 증후군이랍디다

이번에 우리 모임에서 있었던 상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선운산cc에서

라운딩 도중 같은 동반자가 손에 장갑을 끼고 있으면서

그것<장갑>을 찾는 겁니다

뭔데요..? 그것.. 그것..

그러니까 그것이 뭔데요..?

장갑이란 말이 얼른 생각이 나질 않았다는 겁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서 트릭이겠지...했지만

숨김없는 사실이었습니다

건망증도 있었겠지만 이런 현상을 보고 저는 무척 당황했습니다

그냥 흘려 듣지 않으셨으면 해서요ㅡ노파심ㅡ

이제 우리들의 나이가 여기에 근접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렇지 않는 분들이 훨씬 훨씬 많겠지만요....ㅎㅎㅎ

그래서

우리 동아리 모든 분들은 온 가족과 함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라구요..!

 

하이네님!

표현도 참 잘하셔요--고마워요

허지만 그렇게 칭찮을 하시면 저는 실건방지게

호들갑을 떠는 버릇이 생겨서 큰 일이랍니다...ㅎㅎㅎ

아뭏튼 감사하고 고맙소이다

이쁜 얼굴 잘 보존하시길.....

공장 장님!

맞아요 하이네님이 헛다리 짚으셨네요

당상복자시나 봐---ㅎㅎㅎ

 

허긴 내가 홍대 앞에서 길거리 악사로

생활을 조금 하기는 했거든요..ㅋㅋㅋ

그리고 위에

무적님!

아무렴 어떻습니까

마음이 통하고 코드가 맞으면 좋은 사이가 되지 않을까요

그런 친구가 되는 것이 저는 참 좋답니다

난 이미 나이에 개념이 없어진지가 오래랍니다

형만은 아우가 없다고 했던가...?

 

위에 모든 님들이여!

그냥 웃으세여!

밑에서는 죽겠다고 난리인데

위에선 좋다고 흥분하는 것은...?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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