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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행님들!~

비가 주룩주룩 와서 부추전으로 점심을 묵고 왔어라.

운동 끝나고 입씨름 잠깐 한다는 게 저녁 때가 되어서

담박질 하고 왔더니,시간이 빨리 갔네요.

하이는 이 맘때가 되면 쌔가 빳게 뛰 댕기드만

지금쯤 여봐씨 걷워 맥일라고,아마도 궁두이를 헬랑헬랑 함시롱

퐅 죽 쑤느라 땀을 뻘뻘 흘리끄이마라.

 

지난번에 지리산 둘레길에 다녀 옴시롱 빛고을에 가서

한잔 묵고, 광주 아제 집에 들러서 청소 좀 해 주자고 하드니만,

이 칭구가  강원도로 댈꼬 갔뿌렀어요.

다녀오는짐에 원주에  가서 하바님 이빨을 모두 뽑아서 가지런히 맹글자...

글쎄 ! 마음만 보내고 왔던 걸 신고합니다.

그라고라 공장장님!~

누가 뭐라고해도 저는  반당님께 충성이요.충성!!~

하이야 너도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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