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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성

오늘은 꼬맹이가 학교 체육대회 끝나고

학생들 알뜰장을 연다고해서 그동안

안쓰고 안입은 가방들 옷들을 정리해서

아주 못쓰는 물건은 고물상에 팔고

쓸만한 물건은 돗자리위에 펼쳐놨더니

젊은 엄마들봐라~들어보고 열어보고

만져보고 보고보고 또보고 얼마예요?

 

오천원! 

 두말안하고 산사람 

 천원만 깎아주세요 한사람!

상상외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돌아 왔더니  저

반당은  또 나를물고 늘어지네~하여튼

물귀신 띤가봐~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춤까지 춰라 에헤~라 디~~여~

 

술병을 고칠려고 지리산 약캐로 가?

조심혀 똘만이들 작전에 말려들지말고~

날씨가 요상하다고 사람들 정신까지 요상하면 안돼~

넌센스! 

 

알낳는닭은  암닭

죽은닭은 꼴까닭

튀긴닭은 통닭

미친닭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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