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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내가 요즘 인생 이모작(요즘 떠오르는 신종어 알고들 있지라?)

그걸 준비 하느라고 무척 바쁘당께

아침 먹고 운동하러 갔다가 끝나면 오는길에 갓길에 피어있는

예쁜 꽃 들에 반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걷고 또 걷고

미치겠어 너무 예뻐서....^^

봄 볕에 얼굴 그을린 줄도 모르고 날마다 

꽃 과 데이트 하러 다니느랴 바쁘고ㅡ

내 나이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에

남는 20년 세월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야 빛나는 2모작 인생이 될까

그런 꿈을 실현하기위해 지금은 열심히 준비 운동부터 시작하는

단계 라고나 할까?

체력이 있어야 실행 할 수 있을테니까

운동 이라는걸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고 보니 팔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그래서 어제는 정형외과에가서 엑스레이 찍고 물리치료 받고

당분간 운동 하지 말라고 하지만 나는 그래도 멈추지 않을것이다^^

남은 인생 멋지게 살기 위해서ㅡ


아우들아~!

 제 2의 사춘기를 가슴에 느끼고 산다면

모두  건강할 것이고 늘 청춘으로 머무를 것이니 

늘 긴장하면서 즐겁게 살자꾸나


글구.

수기는 언니가 이산저산 끌려 다니면서

누구보다 산속을 잘 알텐디 사고를 쳤구나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이지 ..장사 치룰번 뻔 했잖아

그러니까 내곁에 꼭 붙어있어.. 혼자 나돌아 댕기지 말고...

또 하나,

난 조폭으로 주먹은 쓰고 다녔어도

애매한 남자들 머리털 뽑으라고는 안가르쳤다

희야랑 하이랑은 못된건 절대 배우지 말거라

 느그 보스이긴 하지만 과감히 삭쳐 버릴수도 있어야제...ㅎㅎㅎ


무적님! 

  쯧즛쯧~

체통 좀 지키시지요

우리 아우들 겨우 바람재워 놨는디

또  춤바람 일으키지 마시시요 경고요


하바님

외롭고 쓸쓸해 하지마요 

내가 늘 있소

그대 가슴속에......ㅎㅎㅎ

수기 보고 있제?

흠....  하하하~~~



하바님!

미안하요 

재미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이용하라고 하길래...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을것이요

아직은 고공 행진을 누비고 있는 상태라서 ㅡ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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