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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하이여라~!!
세찬 봄바람에 연초록의 새싹들의 떨림이 전해지는 아침나절이구마라~~~~
우게 지니언니랑 동시에 들어 왔는 모양이구마라
글을 쓰고 마무리 할라고 하는디 뭔 회오리바람이 일더구만 싹 날라 가불고
기억을 되살려 다시 집필중이구마라 ㅎㅎㅎㅎ
그나저나 저 희야가 큰일이구마라
여리디 여린 코스모스 같은 소녀가 뭘 믿고 어르신 머릿칼 까지 뽑아 분다고 하니
시대를 참 잘 타고 났어라
이조시대의 어르신 상투를 잡으문 곤장으로 끝낼일이 아니였는디.....
요즘은 신세대들은 산모의 고통을 같이 느끼라고
한방에 집어넣고 사진촬영도 시키고 같이 호홉도 맞추고
같이 용도 쓰고 남정네 머릿칼도 뽑고 그란다고 합디다만.....
우리 옆집 어떤 아짐은 아들 머릿숱이 적다고 산모방에 못 들어 가게 했어라 ㅎㅎㅎㅎㅎ
 
희야~~!친구 좋탄게 뭐~~있어?
그분 머리털을 뽑아 분 자리에 대신 이걸로 변장도 시키고
치장 화장 분장 변장 위장 포장 환장 끝장 매장 에 해당하는 명품중의 으뜸으로 맹글고 싶어라
 
이방 오신 모든분들이 명품 몸매를 만들라고 으~~샤 으~~샤 하시는디 저도 달~~빌라요
요~~~이~~~똥 죤하루 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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