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두시의 녹동항 수협수산물센타의 모습입니다. 평일인데도 주차장에 버스와 차들로 자리가 없습니다. 잘마른 건어물이며 오후두시의 활기잔 활선어 경매장의 풍경도 보실수 있습니다. 자~ 요즘 어떤 물고기가 많이 나왔나 볼까요? 한마리 2만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갑오징어에 싱싱한 문어며 자연산광어에 낙지에 소라에 꽃게까지.. 나른한 봄날에 입맛없으신분은 한번와보세요~ 저렴한가격으로 맛있는거 많이 드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