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짝사랑 하는 여자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그러자 여자는 남자들은 믿을수 없다며 시험을 해보아야 한다고 했다 자기의 집에 밤10시 정각에 백일동안 찾아 오면 사랑을 해주겠다고 했다 그날 부터 남자는 비가~오나~눈이 오나~바람이 부나~여자집 앞에 갔다 그리고 증거로 집앞에 나무에다 왔다 갔다는 표시를 했다 폭풍우가 몰아치던 99번째 날 밤 여자는 남자의 정성에 감동했다 여자는 그날도 남자가 대문앞에 오자 맨발로 뛰어나갔다 "당신의 진심을 알았어요 지금 당장 제방으로 들어가세요" 그러자 갑자기 사색이 된 남자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저....저...는 아르바이트 인데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xx9)(xx9)(xx9)(x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