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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런  錦山人이여라....!

언제나 보고싶고 몇번이고 가고싶은 내고향
부모형제 그리울땐 남녁의 하늘만이라도
고향산천 그리울땐 거금도의 지도보며
몸떠나 타향살이  마음만은 고향살이

이렇게 좋을 수 가 ...............
언제부터 있었는가.....?

참으로 반갑고 참으로 그립네요

저는 광주에서 "한국통신"에서 근무한  
금산면 어전리 동촌 출신  김유철 입니다.

청년회 회보에 내가쓴 글을 읽고 더욱 감회가
깊었습니다.

어디에 누구신지 mail 주시면 고맙겠네요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2001.  10.  마지막날에

   김유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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