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내 후배 이름이 있어 열었더니
참 대견 스럽게도 나의 고향 홈페이지라
홈페이지에 담겨져 있는 우리만의 단어 해우 뜨는 것은
참 옛날의 고생을 생각 하며 입가에 미소을 짓게 하는 구나
항상 이맘 때면 해우을 뜨고 했었는데
우리 금산 사람들은 항상 성실 하게 생활 했기에 지금도 어디엔가 에서
사회 일원으로 열심히들 살리라고 생각이 들고
많은 고향 사람들이 들려 나 같이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고향 생각을 하게 해 주었으면 한다
인석아
열심히 운영 하도록 해라
나 알지 태성이 형이다
연수 한테도 안부 전해 줘라
여긴 필리핀이야
회사 일때문에 일년 있어야 하는데 올때 연락 못 하고 왔구나
그리구 연수 한테 메일 좀 보내라고 해라
그럼 수고 하고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