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정신을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이다
광주시민들이 안타까워하는 현실은 무엇인가. 광주 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광주정신을 실현할 인물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다.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금뺏지는 떼놓은 당상’이 아니었던가? 광주는 새로운 인물을 원하고 있다. 젊은 강기정이야 말로 광주정신을 잃지 않은 일관된 신념으로 살아왔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인물로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2.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강기정은 시민단체가 적극 후원하는 인물이다. 광주지역의 문제는 시민단체가 민주당과 갈라섰다는 것이다. 시민단체들이 이제 광주의 새로운 일꾼으로 강기정을 밀고 있다. 또한 강기정은 38세의 나이에 6.28총선에 처음 출마를 하여 20%의 득표를 했다. 광주 북 갑의 유권자들도, 강기정의 지인들도 예상외의 선전에 놀라워했다. 그 동안 강기정은 광주 북갑 지역에 탄탄한 기반을 끊임없이 확보해 나갔다.
3. 투철한 신념과 친화력을 겸비한 인물이다.
강기정의 투철한 신념은 그의 약력과 반독재 투쟁 일화들이 말해 주듯이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운동권의 사람들이 친화력이 부족하기 쉬운데 강기정은 다르다. 어떤 사람들과도 소탈하게 어울릴 줄 아는 친화력이 강한 인물이요 사람들에게 확실한 매력을 줄 수 있는 인물이다. 심지어는 향우회나 동창회에서도 강기정 열풍이 불고 있다.
4. 광주 북 갑의 정서는 다르다. 아니 바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에서 유일하게 무소속 시민후보 김재균씨가 북구청장에 당선했다. 북갑지역은 젊은 유권자들이 많다. 그들은 젊고 새로운 후보를 바라고 있다. 젊은 나이에 강기정 만큼 화려한 약력을 가진 인물이 있는가? 또한 시민후보 김재균 구청장의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아 압승을 이끌어낸 강기정의 전략을 보라. 그는 북구를 갈고 다니면서 북구의 정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5. 확실한 비젼을 갖고 있다.
강기정은 서민과 청년들 그리고 정의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칠 수 있는 사람이다. 김대중의 대중경제론, 민족통일론, 중소기업 육성 및 정보화 전략을 계승할 수 있고 국민화합, 정치개혁, 광주를 친환경 및 고도 지식 산업화 도시로 탈바꿈시킬 비젼이 있는 사람으로 기대하고 있다.
Q ,왜 선거에 출마하는가?
A. 여러가지의 공약성(?) 이유보다도 분명한 정치진출의 이유는 젊은 정치로 새정치로 나가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보자는 뜻이 초심이었고
지금의 마음은 하나 더 보태면 개혁세력 이랄까 아니면 민족민주세력이랄까 그것도 아니면 민주세력이 뽐나는 정치집단을 만들어 사람냄새 나는 정치를 해보자는소망이 나에게 묻어 있지요.......[홈에서 발췌]
눈에 보이는 도움은 못하겠지만 맘으로나마 당선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