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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점규2015.01.23 17:56

바둑판 앞에서

아무도 찾아오지않는 빈방을 지키는 김철용 회장님

고생하십니다.

바둑의 위기십결에 빈방을 지키는 일은 나오지 않는데

유지사성(有志事成)이라고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을겁니다.  

지나가다는 길손에게  숭늉한 사발의 정(情) 처럼 따뜻한 온정의

글들이 결코 마음의 보시로 남을겁니다.

 요즘 월말이 가까워오면서 참새가 방앗간을 못 들린 것처럼

바빴습니다.

홀로 빈방을 지키는 김회장님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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