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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점규2015.01.18 22:27

오늘은 하루종일 수담대신 독서를 했다.

독서가 주는 즐거움 또한 바둑만큼이나 즐겁고 행복하다.

뭔가에 몰입한다는 것은 무아의 경지에서 오는 즐거움이라고 할까

마음도 가볍고 정신도 상쾌하다.

2월호의 월간지를 준비하면서 코너마다 오탈자는 없는지 비문은 없는지

하나하나 점검하고 검열하다보면 한나절이 금방가고 좋은 원고를 만났을때는

충만감으로 배가 부른다.

독자들이 읽으면서 기뻐할 생각을 하면 웬지 기분이 좋고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2월호의 특집은 <신념의 마력>이다.  

"신념에는 마력이 있다. 신념은 자기확신을 통한 긍정의 힘이다.

역사의 위인들은 한결같은 강한 신념의 소유자들이고 그 위대한 신념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위인들의 삶을 통해서 자신을 정신적으로 재무장하게 만들고 역경을 이겨내는 힘을 갖게만든다. "

라는 요지의 특집내용이다.

거금도 닷컴에 제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는사람에게는 주소만 써놓으면 <월간 교육과사색> 2월호든

1월호든 한권씩 보내드리겠습니다

향우님들께서 바둑에 관심을 가지시고  거금도 닷컴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이하기위함이니

댓글에 한자씩 남기고 가면 됩니다.

그리고 고향에서 주관하는 바둑한마음 행사에 바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부탁드립니다.

바둑은 노소동락 함께하는  향기가 나는 게임입니다.

그향기에 취해서 도끼자루가 썩었다는 옛고사는 바둑의 즐거움을 한껏 말해주는 일화입니다.

 바둑은 인생의 친구, 동행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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