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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2012.01.21 07:54

낙수가 바위를 뚫을 때까지

모래가 쌓여 산이 될 때까지는 기다릴 순 없겠지만

그래

이런 일은 몇 사람의 의견만 가지고 했다가는 필경 구설수에.....

 

이번 설에 모여서 이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보내면 좋으련만!  

 

고르지 못한 날씨지만 두루두루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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