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노래 생각 납니다
저는 85년에 결혼을 했거든요
그때는 결혼을 하면 신혼여행 같다와서
직장 동료, 친구들 이렇게 파트를 나누어 집으로 초대를 했어요
그때 우리는 남편친구 제 친구를 같은날 초대를 했답니다
사각으로된 긴상 두개 붙여서 밥 먹고 술 먹고
먼저 신랑 신부 억지로 노래 시키고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르며 놀았는데
제 친구중 한명이 노래를 불렀어요
그런데 제 결혼식때 잠깐본 제 남편 친구가
이 노래는 같이 불러야 되는 노래라서
일어서서
같이 불렀답니다
그후 그 두사람 아들하나 딸 하나 낳고 19년째 잘 살고 있답니다
지난 여름 잠깐 만났는데
노래 잘 불렀던 그 남자
배 뿔뚝이 지점장님으로 변신해 있더군요
그때 이 노래 이야기 하며 모두 행복해 했답니다
저는 85년에 결혼을 했거든요
그때는 결혼을 하면 신혼여행 같다와서
직장 동료, 친구들 이렇게 파트를 나누어 집으로 초대를 했어요
그때 우리는 남편친구 제 친구를 같은날 초대를 했답니다
사각으로된 긴상 두개 붙여서 밥 먹고 술 먹고
먼저 신랑 신부 억지로 노래 시키고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르며 놀았는데
제 친구중 한명이 노래를 불렀어요
그런데 제 결혼식때 잠깐본 제 남편 친구가
이 노래는 같이 불러야 되는 노래라서
일어서서
같이 불렀답니다
그후 그 두사람 아들하나 딸 하나 낳고 19년째 잘 살고 있답니다
지난 여름 잠깐 만났는데
노래 잘 불렀던 그 남자
배 뿔뚝이 지점장님으로 변신해 있더군요
그때 이 노래 이야기 하며 모두 행복해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