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운영자2005.01.06 23:24
안녕하세요..뜻하지 않는 반가운 손님이 오셨네요..^^<div><br></div><div>글 읽고 반가운 마음에 적어봅니다.</div><div>제가 "그누가" 를 맨처음 들었을때 몇년도인지는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85~6년도 겨울로 생각됩니다. </div><div>그때 겨울이면 해우를 하던 시절이라 몰른건장을 다하고 집에와서 어머니는 해우를 배끼고 저는 어릴때라 바로 위 형과 함께 발장을 칠할 때, 당시 집에서 모든 일을 도맡아 하던 작은형님의 성화에 못이겨 아부지께서 사 주셨던 전축달린 카세트 라디오를 항시 켜놓고 일을 했답니다.</div><div>그때 오후되면 추억의 음악을 내보내는 방송을 했는데 아마도 '오미희의 가요응접실' 이라 생각되는데요. 거기서 처음으로 "둘하나의 그 누가" 를 듣게 되었답니다. </div><div>제가 막둥이라 노래 가사의 막내둥이가 된 것처럼... 제 나이 12~3살에 말이죠.^^</div><div>노래를 들었던 그때 마당 뜰방에서 발장을 치르고 있는 꼬맹이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div><div><br></div><div>좋은 노래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_ _)</div>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