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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6626 추천 수 0 댓글 6
1 결혼 생활의 목표을 가지라.

2결혼전에는 두 눈을 뜨고 후에는 한눈을 감으라

3비교당하면 비참해지고 비밀은 비극을 잉태한다.

4화를 품은채 잠들지 말라.

5마주보지 말고 같은 방향을 보라

6돈을 사용하는데 하나가 되라.

7입술 30초가 가슴의 30년(말이 그만큼 중요)

8침실의 기쁨을 유지하라.

9서로 격려하고 신바람 나게하라 그것은 사랑의 묘약이다

10기도로 하루를 열고 기도로 하루를 닫으라.
  • ?
    유병운 2006.12.21 10:53
    좋은 글 또 컨닝했다.ㅋㅋㅋ
    8번 침실의 기쁨을 대목에....뒤집어 지드라..ㅎㅎ
    격의 없는 고향 분들의 모임에 언제나 같이 만나자...
    하이띵!
  • ?
    김현심 2006.12.21 17:36
    오빠 다녀 가셨네요
    고향분들 만남의 자리 언제나 같이 할께요

    오늘은 참 기분 좋은 날 입니다
    고향에서 어머니 아버지 따뜻한
    정과 손길이 가득 담긴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1년동안은 아무런 걱정이 없을것 같은 일용할
    식량 김장 김치가 택배로 도착 했습니다
    젖갈냄새 물씬 풍기는 전라도 특유의 김치맛
    도시에서는 도저히 맛볼수 없는 김치 맛이죠
    난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모르 겠네요
    철없는 이 못난 자식은 부모님 께서 힘들게
    농사짖느라 등골이 휜지도 모르고 마냥 이렇게
    좋아만 하고 있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의 짐을 덜어 드려도 시원치 않을텐데도
    부모님께 마냥 어리광만 부리고 있습니다
    엄마 아버지 김치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김치 맛보고 싶으신분 저희 집에 놀러 오세요
    내일이 동지네요 팥죽도 맛있게 끓여 드릴께요
  • ?
    선배 2006.12.21 18:08
    아우는 글쓰는 재능이 뛰어나는것 같여
    그냥 일상생활을 적었는디두 향수를 정갈하게
    표현해 줬구먼 그랴.
    요즘은 망년회 땜시 거금 홈을 자주 오질
    못하구 있다네.
    어제는 심이네 마을에 잠깐 들렸었구
    우쨌든 고향을 잠시라도 붙들어 맬 수 있어서
    무지 고마우이

    잘있구 건강하시게.
    보내는 중년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 ?
    김현심 2006.12.22 12:57
    선배님 다녀 가셨네요
    선배님 겁나게 부끄럽습니다
    과분한 칭찬을 받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다른사람을 칭찬 할수 있는 선배님 이야말로
    천사십니다
    술자리가 많은 연말입니다
    절주하시구요  항상 행복한날 되세요
  • ?
    mind 2006.12.23 03:02
    현심아
    여전히 좋은글로 다시 보는구나
    반가워
    나는 온전하게 지구를
    한바퀴 돌아서 다시 이 자리에 앉았다
    40일간 엄마의부재....
    감히 필설로 표현이 안되는건
    다아 짐작이 되지?
    거기다
    장시간의 비행과 
    미국에서의 물품검사로
    아주 몸이 녹초가 되 버렸단다
    다른친구들은 세월도 비켜갔더니만
    난 아닌것 같애
    이젯것 비몽사몽하다가
    오늘에사 자리털고 일어났어
    현심아
    여러가지로 배려해 줘서
    참 많이 고마웠는데....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온것 같애
    현심아
    항상 건강하고
    가족 또한 다복하길 내가 믿는신께 빌어줄께

    울산에 사는 해숙아
    몇십년만에 전화통화도 하고
    정말로 ......
    반가웠고
    고마웠어
    삼천포 사는 홍덕이부부도 만났고
    명희도 만났어
    홍덕이는 이제 아주
    신수가
    빵빵이더라
    명흰 첨에 몰라봤어
    전철에서 만났더라면 그냥 지나칠뻔 했다닌까
    많이들 반가웠고
    재미있는 여행이였단다
    다음 기회에는 꼭 얼굴한번 보자
    항상 건강하고
    하고있는 비지니스 번창하길 빈다


  • ?
    김성용 2006.12.23 23:55
    누나!
    항상 바쁘면서도 여유있어보여 좋습니다.
    고향에 가신다고요.
    내일 결혼식에서 뵈요.
    3일 연휴인데도 방콕하다 살짝내미네요.
    오늘 누나의 가르침 기억하고 실천토록 하겠습니다.
    좋은꿈 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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