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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4597 추천 수 0 댓글 9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4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6 '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7 '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9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10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 ?
    최익천 2005.09.23 19:01
    누나 즐거운 한가위 명절 잘 보내셨어요
    이렇게 인터넷으로나마 소식을 접하게 되는군요
    좋은글 감사하게 잘 보았어요
  • ?
    희숙 2005.09.23 21:07
    안녕 현심아!!!
    그동안 잘지냈니?
    명절은 잘보냈는지?
    그래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모든것을 소화해 낼수 있을거야.
    모든 면에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최익천이라고 했던가!!!!
    많이 들어본 이름이래서 동정 회관옆에 살았던 익천인지?
    기억 할지 모르겠네.나를....
    어른들은 모두 잘계신지?
    익천 동생 반가워....
  • ?
    유병운 2005.09.24 00:18
    현심아
    추석 잘 보냈냐?
    좋은 글 많이 올렸구나.

    글 속에 그 사람 심성이 베여 있는 것이다.

    화날때!?
    금매 금산 사람들이 그렇게 될랑가 몰 것다.
    워낙 성질이 지랄 같어서.

    너 글대로 한번 해 볼란다.
    그런디 되끈가 몰 것다.
    요렇게 웃고살자....
    나이 50이 넘어서 컴 앞에 서로 대화 힐수 있는 것이 참 좋구나.
    안녕!
  • ?
    김현심 2005.09.24 07:30
    익천아  안녕! 만나서 참 반갑구나
    아버님 어머님도 안녕하시지
    아버님은 여전 하시더구나  안부 전해주고
    자주 보자

    희숙아
    전형적인 가을 인가 보다  조석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하지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고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적적으로 대응 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생활 하자꾸나

    병운 오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빠를 비롯해서 거금도 사람들 모두가 화날때
    위와 같은 방법을 활용할 것이라 맏고 싶습니다
    오빠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합니다
    지금도 오빠는 2~30대 같은 열정으로 살아 가고 계시잖아요
    즐거운 주말 입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최용익 2005.09.24 10:00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잘 살았오 ??? 겁나게 오랫만에 만내보요.
    현심조카님.익천이친구.병운형님.그라고 희숙씨는누굴까요???
    모두 건강하제라.시방 금산에는 눈코 뜰새없이 바쁘것네.
    나락가실.마늘.다마내기 신구고 가실 체전밭에 약치고 벌가지 잡고
    겁나 나쁘게 돌아 가것제라. 그라고 고란에 올라가믄 우름.다래.꾸지박띠알
    익어서 맛이 좋을것 인디~~~이장님하고 각반장들은 목애난골 갈고동 발자리
    나누고 동네 어른신들은 자기 발자리에 긴말질하고 진질밭에 문저리.반장기.기퍼리....
    오메! 고향이 그립네요.오늘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 ?
    현심 2005.09.25 07:22
    삼촌 글읽으면서 옛 추억이 그립네요
    진질, 여름에 어른들 께서 진질 캐오면 그중에서
    뿌리가 튼튼하고 실한놈 골라서 질겅질겅 씹어 먹으면
    그것은 우리의 훌륭한 간식거리 였고
    갱번에 물나면 갈고동 주서다가 누구에게 부탁할 것도 없이
    우리 스스로 삶아서 고동 뒤를 톡 깨서 쪽쪽 빨아 먹고
    그야 말로 참살이 간식거리 였는데
    지금은 진질을 구경 할수도 없어서 아쉽구요
    그래도 갈고동은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이맘때면 해우발을 막을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해우하는 집이 없으니 발장치는 모습도 볼수없고
    해우발 엮는 모습도 볼수 없으니 아마도 박물관에나
    가야지 볼수 있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최익천 2005.09.25 12:05
    그럼요 희숙누나를 모르면 안되죠.고향에서 우리집 맞은편에 살았었는데
    누난 지금 어디에 살고 계세요.
    전 안산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요
  • ?
    희숙 2005.09.25 13:16
    반갑다 익천아!!!!
    난 지금 울산에서 살고 있단다.
    이젠 서로가 어른이 되어서 이렇게 고향 까페에서
    만날수 있다니 정말 반갑다.
    부모님은 건강하게 잘계시고...
    내가 안부 묻더라고 해줘라.
    익천이네도 고향을 떠나 왔구나.
    너무 반가웠고 오늘도 좋은 하루되길.....
  • ?
    박미순 2005.09.25 14:32
    어~~~~~ 익천이 용익이 친구들 반갑다.
    모두다 잘 있겠지?
    어제 동생 딸 돌이어서
    엄마 아버지 병순이랑 다 모였는데
    병순이가 선익이네 집에를 엄마랑아버지랑 같이
    간다고 하던데 못보고 그냥 내려가셨는데
    선익이네를 무슨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구나?
    익천이 너는 잘있지?
    서로 연락은 못하지만
    이런곳에서 만나니 반갑다.
    자주 들어와서 좋은글도 남기고...........

    현심언니는 언제나 좋은글만 남기시고
    한번도 만나지는 못했지만
    언니는 정말 인심많고 이해심많고 등등...........
    언니를 만나면
    기분이 참 좋을것만 같아요.

    우리동네 멋쟁이 언니
    주~~~욱 좋은글 많이많이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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