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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6432 추천 수 0 댓글 7

     *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옛말에 작은 부자는...
    부지런하면 누구나 될 수 있지만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 라는 말이 있다

    곧 아무리 노력하고 때를 잘 타고...
    태어나도 불가항력적인 섭리(攝理)라는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 인생은 고통스럽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選擇)이다...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
    최선을 다했다면 등수 때문에 인생을
    소진시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실패할 때 ...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그 고통을 인정하고 고난을 통한 그뜻을 ...
    알고 새 힘을 얻어 ‘아자!’를 외치며 성실하게
    땀 흘리는 사람들은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

    존재를 잃어버리면 가슴을 잃는 것이다...
    가슴을 잃어버리면 자신을 잃는 것이다
    자신을 잃어버리면 세상을 잃는 것이다
    세상을 잃어버리면 인생을 잃는 것이다

    삶의 목표는 일등이 아니다.......

    편안함을 누리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어쩜 우리네
    우리네 삶 자체가 고통 일지도 모르겠다......
                                                            
    < 좋은글 >
  • ?
    김성용 2007.03.07 22:06
    누나 오랜만이네요  바쁘셨나요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어제밤에 녹동 현대병원에 조문다녀왔어요
    잠시 보니 좋은 글 올려서 피로가 플리네요
    그럼 인생을 잃어버리면 삶의 낙이없어
    재미가 없겠지요
    해답을 찾기위해서 이동생은 사는것 같네요
    믿거나 말거나요 ㅎ ㅎ ㅎ
    봄 맞이 단장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
    김현심 2007.03.08 12:41
    동생아 여기저기 애경사 찾아 다니느라
    고생이 많구나
    잘있지?보다는 보고싶구나 라고 말하고 싶다
    좋은일 있을때 얼굴 한번 보자

    선배님
    늦게나마 축하 드립니다
    너무도 자랑스런 아드님을 두셨군요
    꼭 내 일 같아서 너무도 기쁨니다
    훌륭한 아버지의 아들 답습니다
    선배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
    유병운 2007.03.08 19:47
    핸심아
    오랜만이구나.
    꽃셈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동정 갱본에 갯바람 추위와 비하것냐.
    바빠서 글도 올릴시간이 없구나
    이븐글마니마니 올려놔라 늘자꼬 들어가서 글 올린 사람 없으면 허전 허다
    감재 뒤주는 없어도 이불 꼭 덮고 자고....
  • ?
    김현심 2007.03.09 13:49
    병운 오빠 반갑습니다
    오늘은 한결 따뜻한것 같습니다
    공기도 아주 깨끗하고요
    따뜻한 봄이 오면 불청객(황사)땜에
    걱정이네요
    바쁘시다니 좋은 일입니다
    나 역시나 매일 이곳을 찾지만 
    오빠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발길을 돌린적이
    한두번이 아니 거든요
    오빠글은  자기 계발에 많은 도움을 주지요
    다만 내용이 길어서 읽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시간되는대로 좋은글 부탁할께요

    영자이모 지영언니 그리고 미순아
    보고싶어서 찾는분이 많아요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박정연 2007.03.10 15:13
    항상 약방에 감초처럼 동정사이트을
    현심이가 있어서 지탱하는것같구나~~
    더불어 성용이도 이곳저곳 아랑곳하지않고
    열심히 하는모습보기좋고. 선배로서 미안하구나.
    마음은 항상 열심히 하고싶은데 뜻대로안되네~~~`
    이해바란다~~~~`

  • ?
    김현심 2007.03.13 13:30
    정연오빠  이젠 꽃샘 추위도 저 멀리
    떠난나 봅니다
    오늘은 하늘도 맑고 날씨도  따뜻하네요
    오랜 만에 오셨군요
    많이 바쁘신것 같습니다
    희숙이도 통 얼굴을 볼수가 없군요
    다들 바쁜데 저만 한가로운것 같아서
    조금은 미안하고 부끄럽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구요
    다음에 또 뵐께요
  • ?
    박미순 2007.03.20 13:45
    정말 오랫만에 이곳을 노크하게 되었네요~~~^ㅇ^
    여전이 현심언니는 동정싸이트를 빛네시는군요.
    가끔 들어와서 글도 남기고 그래야지 되는데
    한번 들어오지 않으니까
    영~~~ 들어오지가 않네요.
    컴퓨터가 영 시원치 않아서 오늘 컴퓨터 포맷을 시켰어요.
    그랬더니 속도가 빨라지니까 시원시원하네요.
    가끔 들어와서 시골소식도 보고 특히 동정마을에 관심을 가져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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