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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07.02.12 21:21

적대봉 시산제

조회 수 6118 추천 수 0 댓글 8
재경고흥군 산악회 시산제를
산좋고 공기좋은 내고향 금산 적대봉에서
이정민 회장님, 면장님 ,두영조합장님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제를올렸습니다,
고향은 언제나
어머니 품속같은 정 느끼며
어린시절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스치는 순간순간
가슴뭉클하여 눈가에 이슬맺히는 이유는
아마도 어린시절
풍요로운 삶을 누려보지 못함이 아닐까....
그리고 익금친구 순희야 아침식사
맛나게 준비해줘서 고맙웠어
함께한 성용.현님.민자.이옥.동생들 반갑고
고마웠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되시길 ......
  • ?
    김성용 2007.02.14 10:14
    누님! 정말 멋진 추억이 될거예요
    해돋이 절정,적대봉의 풍경
    미역국과 몰국의 진맛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군산악회에서 갔지만 동정사람이 5명이나되어
    꼭 향우회하는 기분같았습니다
    남우현,박윤연 선배님들 고마웠습니다
    이번에 산악회에 등록했거든요
    자주 뵙겠습니다  누님도 건강하세요
  • ?
    박정연 2007.02.14 21:52
    멋진추억을 만들고 왔군요 선배님~~
    적대봉 해돋이 절정이 마음에 선합니다
    언제보아도 그립고 가고푼고향땅!
    우리형님과 우현선배님 그리고 성용이후배 영자누님이
    군산악회 시산제에 참석했군요~~
    아무튼 구정잘보내구 건강하세요 선배님~~~~
    종종 열락도하구요^*^
  • ?
    김현심 2007.02.15 13:53
    이모님!
    안녕하세요
    산악회 한번도 빠지지 않고 다니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시죠
    이곳에서 인사 드리게 되서 죄송하네요
    옛날의 적대봉과 어른이 되서 가본 적대봉
    감회가 새로웠겠습니다

    성용동생 정연 오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
    최영자 2007.02.18 16:42
    무척이나 가기 싫다고 몸부림치던 동장군도 힘차게
     밀려오는 봄기운을 못 이겨
     이제는 우리 곁에서 멀어져 가는 것을
    새삼스레 느낄 수 있네
    옛날 우리가 기다리는 설 날은 새 옷 새 신을 기다리는 설날이였지,
    그런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무상함에
    머리카락이 반백이되어 같은 마을에서 태어나 객지에서 만난
    성용동생이랑 함께 적대봉을 오르는 느낌은 무엇으로도 설명할수가 없다네
    자주보세나,

    정연후배 오랜만이네
    멋진추억이고말고 청석에서~~~익금끼지 11명이 트럭을 타고
    유람을했다네 친구집에서 매생이국 맛이 일품이였지
    익금모래 사장 겨울바다 자연앞에 할말을 잃어버렸네
    정연후배 설연휴 가족과 함께 잘 보네시게 건강하고^ㅇ^

    똑순이 내 조카 잘 있지?
    이모도 건강하고 잘 있다
    산악회에서 개근상도 받았지 ㅋㅋ
    이모는 적대봉을 지천명의 
    나이가되어 지난해는 엄마 아빠 이모부랑 처음으로 
    오르고 이번이 두번째란다,
    그렇게 아름답고 정이가는 것은 아마도 우리가 태어난 
    곳이기에 더하겠지....
    설연휴 잘 보내고 이서방에게도 안부전하렴,

     



  • ?
    후배 2007.02.18 23:27
    젊음을 상록수 같이 유지하고 계신
    중앙초교 모더니즘의 선배님.
    꽤 먼 거리를 오셨기에 어린것이
    바로 뛰어 왔읍죠
    대단하십니다 그리 쉽잖은 길인디...
    맞슴니더 이제부터는 그리 하고 사시는게
    어쩜 풍족한 삶을 유지하는 것 이라고 할까요
    언제 어디서든 아름다운 모습의
    선배님으로 기억되었음 좋겠네요.
     
    우게 정연선배님, 현심아우, 성용후배
    설날 소망하신 일 모다 성취하시길^^^
  • ?
    최지영 2007.02.19 23:02
    영자고모 
    지영[도빈]이
     고향에다녀와서많은
    추억을남겨주었군요
    자주고향 소식전해주세요 
     위에 글을올린' 친구' 동생들언제나고맙고
     올해은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 ?
    김성용 2007.02.20 07:40
    지영 선배님
    즐거운 명절 가족과 함께 잘 보내셨습니까
    저도 지금 출근하여 잠시 인사드리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부자되세요
  • ?
    최영자 2007.02.27 15:16
    후배
    가는 세월 잡을수 없고 오는 세월 막을수 없다는 말이 요즘처럼
    실감나게 한 적이 없었던 것 같네
    벌  써 3월이라....

    후배 이런 말이 생각나네

    후배가 어찌할 바를 몰라할때/

    조언을 구한 후배이며/

    그 당황한 일이 해결되었을 때/

    그후배 축하를 기꺼이 받아들일 그런 사람이

    진정한 선배와, 후배의 정이란 것을 말이네

    좋은글 남겨 고마운 마음 전하네,

    지영이라 .....
    조카의 이름을 네모상자로 통해
    불러보다니. !
    고모라고 하니 알겠네
    흔적남겨 넘 고마워 도빈조카는
    우리집 근처에 살고있어 가끔만나곤하지
    여기서라도 자주보세나
    올 한해도 온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길,


    ㅡ성용동생ㅡ
    올 한해도 면향우회 발전과
    마을 향우회 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 기대하네
    면향우회 차기 사무국장 후보에 오른거
     축하하네,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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