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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조회 수 5956 추천 수 0 댓글 6
여자 나이 마흔으로 산다는  것은



청바지만 입어도 당당했던
그 젊은 시절은 다시 오지 않는다.

능소하 꽃 처럼 농익은 아름다움이
마흔의 속살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제 더는 휘청 거리지 않는다.
아니 휘청거릴 시간이 없다.
절반의 삶을 산 경험으로 앞으로
남은 생 앞에 성실해야 한다.

마흔에 무얼 생각해?
이말은 백 날 해 봐야 소용없다.
여자 나이 마흔은
꿈을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다.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향해
도전 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여자 나이 마흔에 가져야할 열세 가지 마음가짐

1 솔직하게 살자
2 즐겁게 살자
3 증오심을 갖지말자
4 자식에 대한 기대치를 버리자
5 마음의 부자가 되자
6 나는 나다
7 건강하게 살자
8 문화생활을  즐기자
9 책방이나 도서관에 자주 가자
10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자
11 애인 같은 아내가 되자
12 삶의 모델을 정하자
13 자신을 리모데링 하자
  • ?
    마흔중반 2006.11.20 09:53
    마흔에 읽으면 좋은책 10권
    1 바다의 선물
    2 아기 철학자들
    3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4 거저나 마찬가지
    5 빈자의 미학
    6 대통령을 키운 어머니들
    7 식물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8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9 일곱마리 고양이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
    10 가족 식사
  • ?
    칭구 2006.11.20 12:10


























      ♡ 마음이 가는 곳 ♡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짖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별 편벽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화가 있다


      - 가져온글 -



    ,





  • ?
    선배 2006.11.27 12:53
    그려 아우 말이 맞구먼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즉 아우에 리플 했어야 하는디
    차일 피일 벌써.....

    어떤 사물이던지 신중하게 대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신중하게 대한다고 하더이
    그런 사물을 대하는 태도에서
    그 사람의 영혼이 나타난다네.

    아우 조금의 여백이 있으면서두
    Luxury 하잖는 모더니즘의 여성으로 ....



  • ?
    유병운 2006.11.28 18:35
    엇그제 해우 둔봉에 빠져 허우적 거리던 쬐깐 헌 애가 벌써 40세가 훌쩍 넘어 버렸구나..
    이제 우리도 유통 기한이 거의 찬 50대 다보니 새삼 세월의 무상함이 감회가 새롭다  댓글과 답은 없어도 항상 자네 글 잘읽고 있네 날씨도추운데 몸 건강하고..해우둔봉 조심허고 ㅋㅋ...8반 병운 오빠가
  • ?
    김현심 2006.11.30 15:38
    친구, 선배님 ,병운오빠  반갑습니다
    오전중에는 눈발이 조금 날리더니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내요

    선배님
    강원도에는 눈이 많이 쌓였겠네요
    어렸을때는 눈오는날을 참 좋아 했었는데
    지금은 눈이 오면 좋은 느낌 보다는
    눈오고 난 다음이 미리 걱정이 되니
    참 내자신이 이렇게 많이 변해가고 있있네요

    해우둔벙이 지금도 그립습니다
    해우널던 건장 하시코 해우발장
    조그마한 전구불 밑에서 파래 골라내던일
    학교가기 전에 해우널기
    건장에 해우걷기 발장칠하기
    골태가 되던말던 눈이나 비가 오면
    왜그리도 좋던지요
    지금도 옜날을 그리워 하며 살며시 미소를 지어봅니다

  • ?
    선배 2006.11.30 16:15
    우에 답글이 아우가 올린게 맞아
    그런 감상적인 추억이 있단 말인가?
    얼렁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
    맞아 그땐 그런게 일상였으니...
    이따금씩 그래두 그립구 돌아가고 싶으니 원.

    아우야
    그다지 존경 받지 못하는 자리에
    연연하기 보다는 훗날 우리를
    제대로 알려주고 자신을 뒤 돌아보게 하는
    그런 중앙의 선후배가 되어보세나

    비록 우리가 금산이라는 고향을
    등에 지고 사는 것은 짐이 아니라
    필연일지도 모르잖는가
     
    늘 건강하고 찬 겨울 따숩게 보내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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