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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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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정가족여러분"

      큰절로 세배드리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설 명절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토요일이니 일반 기업체에서는

      사실상 오늘부터 설 명절 연휴에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니 만큼

      민족 대 이동의 역사가 시작되겠지요.

      다행스럽게 어제부터 날씨도 풀려서

      고향을 찾으시기에는 더없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동안 자주 찾아 뵙지 못했던

      부모님 형제자매 그리고 친구들

      이번에 만나시거든 아름다운 정담과

      웃음꽃으로 곱게 수 놓는 설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이번 명절에 찾아 뵙지 못하시는 분들도

      마음만이라도 고향의 부모님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시는 설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소외받고 갈곳없는 사람들

      한번쯤 생각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함께 하는 따스한 설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뭏튼 정겹고 설레이는 고향길

      너무 들뜨지 마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안전 운행하세요...

      또한 맛있는 음식 적당히 잡수시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무탈하게 고향길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설날 세배 미리 드립니다.

      동정가족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박미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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