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18.07.29 10:12

100 퍼센트 의 삶

조회 수 1160 추천 수 0 댓글 0

무위의 삶이란,

아무일도 하지 않는것을 말함이 아니다.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되  결과에 집착하지 않을 뿐이다.

예를 들자면 누군가를 도와 주더라도 보답을 바라지 않으며

덕을 행 하고도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을 말 한다.

그러므로 언제나 지금 이순간을 위해서 100퍼센트의 에너지를

쏟아 부을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무위의 삶은 자신을 완전히 연소 시키는 삶 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100퍼센트의 에너지를 쏟아 부으면

그 자리에 또다시 100 퍼센트의 에너지가 남는다.

이것이 우주의 풍요로움 이요,  인간 존재의 근원적 부유 함이다.

                                 

                           법상스님의 저서 날마다 해피엔딩 중에서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