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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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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발달로 방송에서 추석 추석 하면서 너무나 떠들썩 하니까

우리같이 외국에 나와사는 사람들도 이때면 고향 생각.추석생각이

간절하다.부모님도 모두 세상을 떠나시고 없으니 동생들에게

전화하고나면 별로. 그러나 이모님들이 살아계시니 큰 이모님한태

전화를 걸었다.받으신다 이모 이모 저애요 큰조카예요

잘 못알아보신다.80넘으신 분이 그럴 수 밖에.한참을 누구요.큰조카예요.

하다가 알아보신다 00아 00아 그때부터 눈물이시다

내조케야 내조케야 하시면서.이모님도 울고 나도 울고.

너의 엄마 살아계실때는 두 형제간이 만나면은 잠을 안 자고 속에 있는

이야기 다하고 했었는데 느그 어매가 멀리가버리니 이야기할 사람도 없다

하시면서 울음 반 말씀 반이시다.느그 어매 사진만 보면 울음이 나오니

이제는 느그어매 사진을 잘 안보인 곳으로 걸어놨다고 하시면서

계속 우신다.이모 이모 한달 정도 지나면 가서 뵈올께요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이모님 이모님 우리 이모님 건강하셔야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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