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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 박성찬2011.03.18 15:07

정말 오랜만에 소식듣는데 슬픈소식이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명천 마을에서 뵈었던 때가 언제였는지.....

부디 좋은곳 가셔서 편안하시길 빕니다.

선주형 포함 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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