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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9 17:36

3회가 주목받는이유

조회 수 2346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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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 카페를 보노라면 거의3회가 평정을 했다해도 과언이 아닐세.
뭐니뭐니해도 아줌마등의 폭발력내지는 응집력이 이닐까? 일등공신은 정림양 일테고 지금까지 3회카페를찾아준
점열,규레 혜숙,형희,송희,현숙,복희,미화,희,섬가시나,영자,명심,금균,경주,막차로 입성한 금례씨 당신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관심과집중을 가져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친구들도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홈피에서 눈을 못떼리라 생각합니다.
이름만 봐도 정겹고 반가운것은 우리가 같은 고향이라는 매개체도 있지만 어려운시절 함께고생하고 어린시절을
공유했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이것이 계기가되어 서로를 위하고 격려하고 기쁨과슬픔을 함께 나누는
친구이고 동무이고 싶습니다.
후배들이 3회를 몹시 부러워 하더군요
너무 열성적이고 힘이 느껴진다나
앞으로도 더 열성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라며 항상 건강과행운이 함께하길.......
마치내가 방장이된 느낌이네
오늘도 3회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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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례 2005.09.09 20:00
    즐거워 하는 모습 훤히 보입니다.
    막차 편승하느라 힘들었는데 친구 덕분에 마음편히 쉬고 갑니다.
    항상 밝은 모습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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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2005.09.09 23:27
    3회선배님들과는  같이 학교를 다니지 않았지만 같은고향,같은학교라는 동질감 때문에
    또 친구의 누나 형이라는 것 때문에 더 나아가서 고향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같기  때문에  선배님들과 같은  정신적인  교감을 같는것 갖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살지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고향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 같으리라 믿습니다.
    3회 선배님들 글 재미있게 읽습니다.
    정림 선배님 글 읽을때마다  참 감성이 풍부하시구나  라는것을 느끼고
    종균 선배님은  40대 중반의 삶의 여유 및  규례 선배님의  차가우면서 지적인 교양미,
    (염정아 닮은것 같아요-옛날 기억을 유추하면), 복희선배님은 다정다감과 온화함,
    현숙이 누나의  후배를  아끼는 마음 (연쇄점에 있을때 도움 많이 받았슴,고마워요)
    점열 선배님의  일용이 같은 우직함과 성실함,
    내가 기억하는  선배님들의  추억의 편린들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3회 선배님들의 댓글들이  조그만  시골 중학교의 추억의 장을
    온통  시끌 벅쩍하게 만드네요.
    오늘밤은  금산동중학교를 나오신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들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내가  도시의 큰 학교가 아닌 시골의  조그만 학교를 나왔다는 사실이 왜 이리
    고마운지.......{광주에 와서 우리 중학교가 적은 것을 그때 알았슴}.
    3회 선배님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만사 평안하시길 기원 하면서
    씩씩하고   용감 무쌍한  후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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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균 2005.09.10 09:16
    금례씨 한사코 방문해줘 넘 고맙고 관심가저줘 반갑습니다.
    비록 얼굴은 못보지만 글로나마 우정을 쌓을수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항상 남을위해 기도하고있을 님을 생각하면 기쁨이 절로 넘치는것 같아.
    강진엔 고등학교 친구가 살아서 한번 놀러갔던 기억이나.
    고즈넉한 시골길 생각만해도 앤돌핀이 마구 솟는것 같네....


     후배님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항상 관심을갖고 지켜봐줘 고맙고 반갑네.
    웬지 후배가 몰래 훔쳐보고 있다생각하니 긴장되고 스릴있어 넘좋네.
    날 기억하고 있는걸보니 얼굴보면 알수있을것 같은데 어릴적 교회다닌 모습까지 기억하는걸보면..
    고향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건 선후배가 따로없지
    3회까지는 동중 초창기 어수선했던 시절이라 모교에대한 감정이 애틋하다네
    후배님 기수도 카페가 활성화되 많은친구들이 우정과 정이 깊어지길바라네
    항상 건강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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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림 2005.09.10 09:33
    종균아!~~ 동중 중학교 뒷쪽으로 쳐진 담장들 ..... 그거 우리가 만든거 알지....
    바다에서 돌 주워 이고 지고 날라다 우리손으로 만든 담장이야. 지금은 나무들이 즐비하더구나.
    동중초기는 정말 어수선하고 시설도 부족해서 울력에 중딩 꼬맹이들도 자주 동원되곤 했던거 기억나냐??
    후배님!~ 3회를 다 아는것 보니 우리도 알수있는 후배인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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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규례 2005.09.10 10:11
    추억이있고 친구의 걱정의 토닥거림이있어
    날마다 방문하게된3회카페
    잠시 잊고 있었던 기억들을 그누군가가 들추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서로의 격려와 사랑, 때론 가슴이 찡하더라구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친구의 소식도 듣고 고향바다의 바람소리도 들리는것 같아
    오늘도 방문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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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균 2005.09.10 14:12
    규례씨 반가
    지금은 동서촌 경계가 없어저 버렸던데 옛날에는 서촌갈려면 한참을 걸어갔던것같아
    후배가언급했듯이 차가우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라고 했던데 초딩이나중딩 시절을 거슬러
    올라가면 너역시 마찬가지겠지만 서로가 퍽이나 쑥스러웠던것 같아.
    지금 생각하면 우습고 지난날의 추억으로 넘기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이라고나 할까
    넌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대학1학년때 미팅시켜준다하여 경환이 영식이 학성이는 갔는지
    모르겠고 일년선배인 성복,성남선배랑 부푼꿈을 안고 순천에 내려갔다가 바람만 맞고
    돌아온 아픈 기억이 있지
    아뭏든 지금은 추억으로 넘기지만 그때는 다들 서운해하던 눈치데
    세월이흘러 벌써우리가 과거의추억을 양념삼아 애기할수 있다는게 너무좋고 고향홈피가
    없었다면 어떻게 이런 애기도 할수있겠어 항상 감사하며 삽시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훈날 즐거운 만남을 기약하며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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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규례 2005.09.10 20:45
    어떻게해.... 그때 그랬었나?
    친구 들 선배들 와서 즐거운 자리 만든것 기억하는데 ..
    학성이 짝이 나랑 제일 친한친구였거든 지금도 이름을 기억하던데....
    그랬었구나
    새삼 미안한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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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숙 2005.09.10 21:55
    와~~
    따뜻한 아랫목 느낌이다
    그시절 새벽에 해우 들어낸 손 호호불며 이불속 들어간 행복감!!
    지금 그 느낌이네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없~어라~~
    이노래가 흥얼거려지고. . .
    서로서로 칭찬과 격려 조심스런 관심이 아름다운 모닥불로
    타오르는데 난 장작옆에 조그만 가지여도 좋아라
    친구들 다들 나와서 좀더 둥근원을 만들어보자 모닥불가로 모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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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균 2005.09.15 11:01
    이번 추석에 고향가는 사람은 좋겠다.
    반겨주는 부모님이 계시고 녹동에서 철선을 타고 바라다보이는 거금도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면서
    불어오는 갯바람과함께 피부를 스치고가는 눅눅한 촉감은 아무나 느낄수 없는 특권이지
    다리가 완공되면 철선을 타는것도 먼훈날의 추억으로 남겠지
    친구들 철선이 없어지기전에 실컷 타보고 마음껏 즐겨다오.......
    그냥 홈피에 들어왔다가 아이쇼핑만하고 돌아가는 얌체족들이 많은것 같은데 제발 흔적좀
    남기고 가도록하게나 영업실적이 너무 부진하여 퇴출되기 일보직전일세.
    반갑고 그리운 친구들
    지면 관계상 일일이 이름은 열거하지 않겠지만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고 고향가는길 조심또조심 안전운행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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