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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2 18:27

참여의미덕

조회 수 184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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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추석 명절은 잘 보냈는가?
가을답지않게 유난히도 비가자주 오는것같구먼.
고독을 씹기엔좋은 조건인지 몰라도 한해농사를 망쳐버린 농부의 심정은 어떻고 망연자실 허탈 .......
유난히 꾸리한날엔 동무들과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에 추억을띄워 밤새도록 애기 하고파지네.
지금도 아이쇼핑 족들이많아 시간많은 나라도 등록하고파 몇자 적으려니 미안하고 내키지 않지만
혹시나하고 기다리는 팬이 있을것같아 염치불구하고 들이대오니 이해해주삼.
3회카페가 새로운 소식으로 가득차길 바라는게 너무 기대가 큰 탓일까 ?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하던데 나름대로 사정은 다안있겠나 생각되지만 한편으론 섭섭한 마음도 있다네.
물론 지금도 잘 하고있지만 욕심이 과한 탓일까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여 우리들 공간을 가득채워주길 바랄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닐세.
환절기 몸 조심하고 좋은 꿈 많이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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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림 2005.09.23 14:39
    많은 친구들이 다녀가서 나도 얼마나 기다렸는데.....
    계속 기다리는구나...
    다들 추석은 잘 보냈겠지...??
    힘내라 친구야!!~
    흔적 남긴다 힘내라고~~~3회 화이팅!!~
  • ?
    이금례 2005.09.23 17:28
    여친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남친을 무쟈게 기다리는것 같은데.
    그 마음 알고 언젠가 문두드리라 믿어요.
    종균님 덕분에 때때로 기분전환 하며 사는데
    참아주는 미덕 발휘하여 기다리고 또 기다려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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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균 2005.09.24 09:34
    웬지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주말이네요
    뭐 재미난일 없을까 고민도 해보지만 몸과 마음이 제각기 행동하고 있으니 답답 하기만할뿐
    흘러가는 시간에 마껴야 할것같군
    고금 중앙교회 홈피들어가 죽 한번 구경하고 나왔지
    역사가 오래됐더군 경치도 아름답고 송광현 목사님 이순덕여사님 민지,다인,채인 공주님도
    잘 보았고 단란해 보이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더군!
    주말 즐겁게 보내고 좋은 시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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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균 2005.09.26 13:49
    본의아니게 본인 동의도없이 사진을올려 무리를 일으킨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혹시나
    당황 스러웠다면 용서 바랍니다.
    그냥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순수한 마음에 본인 허락도 없이 올려 본인들에게
    누가 되었다면 이해 바라며 앞으로는 이런 불상사가 없도록 각별히 조심할랑께
    어여삐 봐 주시게나.
    사진에 관련된 친구들께 새삼 미안함을 전하며 앞으로는 건전한 사진만을 올릴것을
    맹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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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균 2005.09.28 09:00
    꽃은 피워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나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한편의 시를 드리겠고
    나 목동이라면 한통의 우유를 드리겠고
    나 가진것없는 가난한 자이기에
    그대에게 드릴것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이가을엔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각박한세상 돈의 노예가 되어버린 우리들 현실
    욕심일랑 조금만 간직한채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면서
    희망의 세계를향해 여행을 떠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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