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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3 21:38

정림친구에게

조회 수 2119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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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아 보고싶다.  너가 올린 글 자주읽고 있어 얼굴본거 만큼이나 반갑더라.

비오는 날이면 니네 집이 당골이였는데 그 신세를 잊을수가 없어 항상 궁금했어..

손가락 다쳤다면서 완치되었어 빨리 완쾌되길 빈다


......福福福       福福福
  福福福福     福福福福
  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
  福福福福福  福福福福福福
   福福福福     福福福福
   福福福福福  福福福福
    福福福福福福福福福
      福福福福福福
 福福    福福
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
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
                 
     福福福福福福福
   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
  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
   福福福     福福福福福
            福福福福
             福福福福
             福福福福
            福福福福
            福福福
           福福
           福
새해 복 많이 받아...^^
  • ?
    김정림 2006.01.04 03:41
    그리운 친구 남숙아!~~안녕!!

    네가 보내준 큰 복 도 받고 큰 복 속에 숨어 있는  
    저~~ 짤잘한 복 까지도 다 받았써...고마워...
    나도 보낼께 너도 받어...알찌!!~~

    사는곳은 어디니?
    자녀는 몇명이니? 자녀들은 다 성장했니??

    방학과 더불어 얘들 운전기사 역활하는 난 이제(새벽2시30분) 집에 들어왔다.
    인도 에 봉사활동 갔던 아들넘이 오늘 입국했구나
    인천공항을 필두로 오늘은  참 많이도 차를 운전했써
    잠 잘 시간을 이미 넘겨 버렸기에 오늘밤도 새야할것 같다
    새벽 5섯시엔 어김없이 일나야 해....
    신경써서 섬겨야 할 울집의 기둥인 남편의 출퇴근도 뒷전이고 얘들 시간에 맞춰 팽팽 돌아가는
     내시간이 영 밸루여.....
    새해엔 무얼 가장 염두에 두고 한해를 보내야 하나 묵상하니 부담으로 다가오는게 역시 얘들 문제다.

    이번에 딸이 고딩3 올라 가거덩...연년생인 아들넘 내년에 또 고딩3 올라오고...
    올해와 내년 내 시간은 전당포에 몽땅 저당 잡혔다 생각 하는게 속 편할거 가터,
    방안퉁수 정림 전업주부 라는 방패로 얘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해 한단다
    얘들이 공부라도 잘하면 좋으련만 밸루여......영 쎤챦어....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버걱 되는게 대한의 아줌마들 아닐까 생각해 본다.
    혹자는 비방하는 시선으로 안좋게 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늘날의 한국이 있기까지
    자녀들을 위해서라면 무조건적인 희생을 치르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엄마들의 힘이 그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나역시 그 기류에 자연스레 편승하고...기러기 아빠들도 긍거같고...
     입시의 중병에서  탈출 날이 있을끄나.....
    끙!!^^*..얘들도, 부모들도 너무 힘들어...
    살기좋은 우리나라 자꾸 회의만 들고 나랏님들 원망스러워 예전 같았씀 딱~~ 삐리리~~ 깜이라네.

    엉!~~~~???
    엉뚱한 곳으로 글이 흐른다
    밤이 주는 정적 때문에 내 내면을 깊히 투시해 볼수있어 농후한 내 옛 기질 텨 나오려 한다.
    새해 첫 벽두 부터 이럼 안되지
    절제의 미덕으로 느슨해진 내 맘 무장하고....

    남숙아!~~
    새해복 많이 받아..
    계획하고 소원하는 일들 모두 소원성취하는 신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
    가족모두들 건강하고 너도 건강하고 가정에 평안과 사랑이 충만한 행복한 가정 되길 축복한다
    보고싶다 친구야!!

    내 손톱도,
    주인인 날 닮아 무쟈게 띰띨 항가봐..
    의사샘은 분명 자란다고 단언 하셨는데 영 자랄 생각을 않는구나
    다친지 한달이 넘었는데 새로 자라야 할 손톱은 씨도 안보여 은근히 신경 쓰인다
    손톱항개,머리털 한올도 내 맘데로 못하는게 우리네 인생인듯 싶다
    새해에도 연약한 우리들끼리 서로서로 돕고 기대고 섬기며 사랑을 나누는그런 삶을
    소망해본다.
    아주 작은 실수와 아주 작은 사고라도 우리들을 비껴가길 원하면서....




  • ?
    박남숙 2006.01.04 21:28
    그래 넌 고3엄마구나 고생이많지.
    대한민국  엄마들에 그 휼륭함을  누가 막으리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감싸안은 자녀들의 성적 모든게 앞서가더라
    열심히사는 모습이 아름답다.
    난 인제 고등학교입학, 둘째는 중3 시작인데 걱정.........
    년말 동창회했나봐 명심이도 인천에 사는가봐 옛날모습 그대로 보기좋더라
    남자동창 얼굴도 보이고 ?
    세월흔적만큼이나 변해가는 얼굴들 그래 보았어 그래하면서
    다시보게된 친구들 인제는 추억으로 남기며
    신랑따라와 평택에서 살고있어
    넌 좋은동네 사네 큰집이 인천이여서 자주가곤해
    깨끗한 피부에 미소띤 너에 얼굴 언제 한번보자구나
    항상 건강 또 건강하길...............
  • ?
    형희 2006.01.04 21:54
    남숙아 , 너  평택에 산다고
    나 바로 옆에 송탄에 살아.
    너가 소록도 산다는 얘기 들었는데
    바로 옆에 산것도 몰랐네
    전화해  010- 3194- 2528
  • ?
    김정림 2006.01.05 02:50
    남숙아!~~ 또 어제와 같은 시간...  늦은 밤이다.
    딸 델구와 펌하고 잠이 안와 또 컴에 앉았다.
    인천옴 꼭 연락해... 중동은 지척이여...
    시방 나갔다 딸 델구 왔는데 날씨 정말 매섭게 춥다. 차 안에서 히타 암만 빵빵 틀어도 살 떨릴만큼 춥드라.
    뜨신 방바닥에 눠 있다 나가서 더 추운가.........되게 춥다.
    아침에 얘덜 학교보낼때 옷 따스하게 입혀 보내라
    남숙아!!~~목소리 라도 얼렁 듣고픈께 전화해...급한 승민 세월속에 내놔두 변칠 않네그려..
    얼렁 전화 해라 잉~~~문잘 쏴 주던지...........정림폰 :  011 ㅡ 9020 ㅡ 1518.
    부모님 생존해 계시니??
    소문들었지??....울엄마.....하늘나라 가신지 벌써 3년짼데 난 아직도 맘 아퍼....
    그 휴우증으로 몸도 여전히 쪼매 아프구.....

    형희야!~~
    오빠가 소천 하셨구나.
    친구들 올린 뎃글 보고 알았다.
    가보지 못해 미안한 맘 때문에 뎃글도 못 달았단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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