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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3 19:47

반갑다 친구들아....

조회 수 227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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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게으름좀 피웠더니 아무도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없네 서운하게시리.....
한때는 3회방이 제일 활기 넘치고 적극적이더니만 끝발이 안서 광팔고 죽었나했지.
내일 부터는 설래이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떠나는 친구들이 많겠네?
아뭏든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
다들 가까이 살면 가끔씩만나 소주잔기울이며 이런저런 애기도 나누고 싶지만
그렇지못한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며 일년에 한번있는 동창모임이라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얼굴한번 보고들 싶으이.
안부전한 송희씨 반가반가
추석명절 잘 보내고 직접 얼굴은 볼수 없어도 온라인 으로나마 안부전하며 살세나.....
  • ?
    송희 2006.10.03 21:16
    한동안 진짜로 컴에서 고스톱만 했는데.ㅎㅎㅎ
    친구아 카페서 자주보세 .
  • ?
    영 식 2006.10.13 22:26
    ............수수똔똔............,............수수똔똔...............
    ...........................무전치는소리입네다.......................
    어째, 추석한가위 다들 잘들보냈는가.
    시원한 결실의 계절 가을답게 산도들도
    빨강색 노랑색으로 울긋불긋 허니 눈을 부드럽게 해불고요~
    모두들 다 이럴때 일수록 건강들 조심하시고
    즐거운 중년들을 잘 보내시라요.
    고3을둔 학부님들께서는 쪼까 신경도 좀 쓰이겠고요
    보니, 장미 한송이님도 올라 오셨네그려,반가우이!!
    그리고 형희 댓글을 달아준다는게 여기서 달아주네그려..
    들어간줄 알았는데 아직안들어 갔다더군
    그래도 한국이 더 좋치, 고추장 됀장이 많이있고 허니
    허리케인이 불때나, 카트리나가 지나갈때는
    허리케인에 날아가지 않앗나, 바닷물에 휩쓸려가지 않았나
    걱정도 했다 아이가~~
    그래도 행이는 좋것네 !! 이렇게 멀리서도
    걱정도해주는  AOUBBA도 있고허니
    아무쪼록 한국에서 지낼동안 만난음석좀 많니많니 먹고 허그래이..
    (여기 영어로(AOUBBA)쓴것은 부군을 위해 쓴것이라오...
  • ?
    형희 2006.10.16 21:07
    영식아. 반갑구먼
    그래도 이렇게 걱정해주는 친구도 있고
    여기 저기 떠돌아 다녀봤어도  코흘리게 친구가 최고인것 같애
    사회 친구는 그 동네에서 이사하면 잊혀지는데 고향 친구는 몇십년동안 연락않고
    가끔 한번씩 머리속에 스치면  가슴이 뭉클 했거든
    아휴, 허리케인 말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거리구먼
    허리케인이 왔다하면 일등으로 폴로리다 주를 덥치거든
    그런데 그렇게 넓고 넓은 땅덩어리에 하필이면 우리집이 폴로리다 주 바닷가 앞에 있거든
    한국에 온뒤로 연속 2년동안 두번이나 허리케인이 덥쳐 허리케인이 올때는
    새벽에 몇번이나 일어나 컴퓨터 일기예보와 뉴스를 보느라 바빴고
    보험회사에서 통지가 오기를 올해까지 3년 , 허리케인이 덥칠경우는 자동으로 보험이 해약되
    오랫동안 재계약이 안되다고 해서 마음이 조마조마 했는데
    그나마 하늘이 도왔는지 다행이 올해는 옆으로스쳐갔구먼
    그 허리케인 덕분에 부동산 매매는 완전히꽁꽁 얼어붙어 부렀구먼
    일기예보에서 올해까지 3년동안 허리케인 시즌이 끝나면 내년에는 허리케인이 없다고 하니
    밑고 싶은 심정,  참 세상엔 신기하게도 똑똑한 사람이 너무나 많은것 같애
    어떻게 몇년후 날씨를 예측을 하는지 정말 생각할수록 신기 해
    감탄사가 저절로 , 날이 갈수록 좋은세상이니 친구들 우리 건강 챙기면서 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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