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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6 04:38

간증 고백

조회 수 260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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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님의 충격고백

    안녕하세요? 저는 종소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윤상운 목사입니다. 여러분에게 힘이 격려가 될까하여 글 올립니다. 지금부터 몇 년 전까지만해도 저는 중견교회 목사로서 세상의 존경을 받는 평범한 목사였습니다. 그러다가 I.M.F를 당하여 졸지에 저의 신분이 확바뀌었습니다. 이유는 교인들 보증을 서 주었는데...사업에 어려움을 당한 분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하루 아침에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엄청난 채권추심에 아내는 우울증이 걸렸습니다. 저는 채권추심자들의 협박과 괴롭힘에 신장포기각서까지 써주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교회에서는 빈손으로 사임하고 빚만 잔뜩진채 나와야만 했습니다. 몇몇 교인들이 전세금을 마련하여 주어서 간신히 이사를 갔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그 집에 경매에 들어갔습니다. 그 와중에 살을 파고 드는 고통스런 추시미들의 채권추심은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전화벨이 울리고, 아이들 앞에 불쑥불쑥 나타나고 우리 가족은 완전히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졌습니다. 가출하는 사람, 노숙자들, 자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드라구요 명망 있는 한 목사가 어느날 갑자기 신용불량자, 이혼자, 주민등록말소자가 되었지요 아파도 병원에도 갈수 없고(의료보험중지) 세상에 이름 둘 곳도 없는 내 신세... 하늘을 우러러 제 자신이 너무도 초라하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이 무심하다는 생각이 순간 들기도 했습니다. 너무도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려서인지, 아내는 자궁에 혹이 생기고... 피를 바가지로 쏟고...기력이 하나도 없어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못하고... 아버지는 폐암이 걸리셨는데 수술비가 없어서 ... 그대로 어찌 할수가 없었습니다.(불효자식이지요) 결국 아버지는 얼마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가슴이 아픈것은, 장례비도 없어서 아버지 유언이셨는데 (절대로 화장하지 말라고 하셨거든요)어쩔수 없이 화장을 하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아버지께 너무도 죄송합니다. 그 와중에 딸아이는 폐결핵 3기, 딸 아이가 매일기침을 하면서 피를 쏟더군요 그냥 감기인줄만 알았는데... 남의 의료보험카드 가지고, 병원에 갔더니 폐결핵 3기라는것입니다. 기가 막혔죠...의사선생님은 사정도 모르고 어떻게 부모가 되어가지고 이지경까지 왔느냐고 난리를 치더군요 상황이 이지경이되니 이제 목사 타이틀만 붙잡고 않아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당장 처자식 먹여 살려야 하니까 아무일이든지 해야 하는데... 신용불량자... 말소자... 되었으니 취직도 못하고... 어떻게 가까스로, 택시 임시직 들어가서 가까스로 먹고 살았습니다. 나도 힘들었지만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암담하기만했습니다. 신용불량자 385만명, 이혼가정150만명, 주님등록말소자 75만명, 의료보험 못 쓰는 사람 46만,가출자 수십만명, 실업자 수백만명. 나 자신도 힘들었지만... 그때 ...정신이 번쩍 나더군요... 아! 내가 잘못 살아왔구나. 지나온 시절 무늬만 목사로서 진실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것이 그렇게 후회스러울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어느날, 속이 뒤틀리고 구역질이 나오고 물 한모금도 먹을수 없이 속이 쓰리고 아프더군요 너무 아퍼서(왠만큼 아프지 않으면 병원에 안 가는데..) 남의 의료보험 카드 빌려가지고 병원에 갔습니다. 위암 이라더군요, 그 순간 온몸이 경직되는 것 같았어요 죽음이 남의 일이라고 여겼는데...내게도 그날이 왔구나... 약간 두렵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보다는 이제 죽어야 한다니까...부끄러움이 엄습해 왔습니다. 나의 지난날의 삶...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었나 진지하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지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목사로서, 한 인간으로서 하나님앞에 정말 자랑할 것이 없더라구요 가만히 뒤돌아보니, 아무것도 한일이 없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물론 목사니까..구제도 하고, 어려운이웃도 돕고 선교도 하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살았지요 그러나 진심으로 이웃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여기며 애통하며 눈물흘리지 못하고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비로소 세상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한마디로 철없는 목사였지요 도저히 인간으로서 감당할수 없는 고난을 당하고 나서야 제 자신을 깊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 이제는 이렇게 살면 안되지.. 하루를 살더라도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지...하면서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 정말 지난 시간 잘못 살았습니다. 겸손하지 못했고.. 진실하지 못했고..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지 못했습니다. 몇날을 그렇게 회개하며 울었는지 모릅니다. 눈물이 수도물처럼 흘러나오더군요... 그 때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바로 마태복음25장의 말씀이었습니다.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에 저를 비추어 보니 저는 오른편에 있는자가 아니라... 왼편에 있는 자였습니다. 그제사 깨달았습니다.제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 그리고 이제 어떻게 남은 삶을 살아야 하는지요... 그때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 조금만 시간을 주십시요 이대로 이모습이대로는 부끄러워서 죽을수가 없습니다. 제발! 제발! 조금만이라도 시간을 주세요... 나의 뿌끄러운 삶을 만회할 시간을 주십시요 간절히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저의 기도가 애처로왔던지 주님께서는 저를 고쳐주셨습니다. 나의 삶은 그순간부터 변했지요(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요) 나에게 이토록 감당할수 없는 고난을 격도록 허용하신 주님의 뜻이 무엇이었는지 이제야 알것 같았습니다.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이 이제사 가슴에 사무치도록 다가왔습니다. 그 이후에도 수년 동안 말 할로 다할수 없는 엄청난 고난의 시간들이 지났습니다.무려 4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온 가족이 죽음의 사선을 넘어 이제는 삶을 살아갈 기력을 주시더군요 하나님은 서서히 저희 가정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아내도 우울증에서 치료가 되고, 자궁의 병도 고쳐주시고... 딸(혜림 고2)도 1년동안의 치료과정속에서 폐결핵이 완치되었고요 저도 치료가 되고요...물론 아직도 속이 완전한것은 아니지만요 그러나 죽음의 문턱에서 저희는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분명해졌습니다. 이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셨던 예수님처럼 저도 그렇게 살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려운 이웃들만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경철서 선교 - 구치소 선교- 옥에 갖히신분들 병원 선교-병중에 고통 받는 분들 그리고 노숙자를 섬기는 일, 장애우를 섬기는 일 버림받은 이웃을 섬기는 일,등 전에와는 다른 차원의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중략... 2005. 9. 2일 성수동에서 / 나눔과 기쁨 나누미 윤상운 목사 ㅡ예향 교회개혁방에 청마님이 올려주신 글 중에서ㅡ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바로 주님(하나님)에게 한 것" 이라는 사실은 아래 최일도 목사님의 사건을 통해서도 여실히 증명됩니다. ‘일도야, 너는 언제까지 나를 이 차가운 땅바닥에 눕혀 놓을 셈이냐? 언제까지….’ 1988년 강원 춘천시를 다녀오던 최일도 목사는 서울 청량리역 앞에서 굶주려 쓰러진 함경도 할아버지에게 라면을 끓여주다가 이 같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 그때 최 목사는 독일 유학의 꿈을 접고 무료 급식 사역을 시작했다. 그 후 무료 급식은 라면에서 밥으로 바뀌었고 각계의 호응이 잇따랐다. 특히 최 목사가 1995년 펴낸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동아일보사)이란 책은 ‘밥퍼’ 운동을 확산시키는 기폭제가 됐다. 그리고 마침내 18년 만인 지난달 27일 나눔의 밥이 300만 그릇을 돌파했다. [동아일보] 기사중에서 발췌 저는 이 외에도 이것과 비슷한 간증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시각장애자이신 남 집사님의 눈물어린 간증에서도 동일한 하나님의 음성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지하철에서 봉사하시는 목사님에게서도 병든자들, 눌린 자들, 약자와 소자들을 특별히 사랑하시는 동일한 하나님을 음성을 확인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백인들끼리 모여든 깨끗한? 교회당에 들어가지 못한 채 쫓겨난 흑인의 간증에서도 동일한 하나님의 음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백인교인들에 의해 쫓겨나서 인근 공원의 벤치에 앉아 울고 있던 흑인은 "가난한 네가 들어갈 수 없는 교회에는 나도 들어갈 수 없단다" 는 자비로운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이것은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재앙입니다.) 교회가 자기-건물과 -조직과 -안일과 -부와 -영광을 추구하면서 보잘 것 없는 자들를 소외시키고 가난한 자를 무시하는 것은 바로 주예수님을 소외시키고 무시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입니다. 낮은 곳..소외된 곳.. 아픈 곳.. 눌린 곳에 계신 주님 그 주님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교인은 댓가없이 남을 사랑하는 존재가 될 때 비로소 성도이며 거룩한 성전으로 증명될 수 있으며, 교회로,빛으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 천국에 가면 아래 세가지 사실에 놀라게 된다고 합니다. (1) 당연히 천국에 갈 줄로 믿었던 사람이 없다는 것 (2) 천국에 못 갈 것으로 믿었던 사람이 와 있다는 것 (3)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 자신이 천국에 왔다는 것, 마태복음 25장 31절 이하의 말씀에서, 그 이유가 살짝 엿보입니다. 자신은 구원받았으며, 당연히 천국에 가리라고, 철썩같이 믿어 의심하지 않았는데, 훗날 그 어느날.. 전혀 예상밖의 엉뚱한 결과를 당함으로 바깥 어두운 곳에서 이를 갊며 슬피 우는 일이.. 우리 예향 가족들에게는 없기를 기도합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주님예수 나의동산 / 장욱조노래


    Rrom 카페 이름 :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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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화 2006.05.06 18:07
    고난은 겹쳐서 오기도 하지만 위 목사님은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아프게 불같은 시련을 겪으셨네요
    너무나 감동스럽고 주님의 마음을 다시한번 깊이
    묵상하며 마음을 찢는시간이렵니다
                        
  • ?
    김정림 2006.05.06 23:09
    미화야!!!~~^*^~~
    잘 있지....?? 
    네 이름만 봐도 넘 반가워...

    화사하게 활짝핀 꽃보다
    푸르른 초록의 나무들이 훨씬 좋구나 난......

    산행 하다 보면
    강렬한 진달래 군무에 무심으로 지나쳐도
    발길닿는 곳에 함초롬히 피여난
    소담한 제비꽃엔 언젠나 눈길 머문단다
    사람 손길로 다듬어진 화려한 꽃들도 예쁘지만
    산야에 홀로 피여나는 야생꽃들이
    난 왜이리 좋냐.....
    촌스러워서 긍가....

    친구야!!~~^*^
    부유한 네 안의 진리가 널 더욱 견고케 하리라 믿어.

  • ?
    김정림 2006.05.07 04:13
    정자야!~~^*^
    올려준 글들....
    많은걸 생각케 하는구나.
    무뉘와 형식만 따라가고 있는건 아닌가....???
  • ?
    이복희 2006.05.10 19:21
    정자야 반가워   너이름들으면 별명부터 생각나
     웃음짓는다 건강하지
    미화넌 모를거야
    내 중학교대 짝지거덩
    미화야 잘지내지 수식은 쪼끔들었다
    난항상 너납작한 손돕생각난다
    너손돋같이 만들거라고
     공부시간에 손똡 칼로깍아 빵구날번 한거 생각나?
    그시절로 돌아가고싶어 아무생각없던시절로
     잘지내지   항상 좋은 생각만하고 항상웃으면 웃어야할 일들이 많아진단다 
      우리중학교때 철부지때 생각하며 웃어봐  안녕 ㅋ ㅋ ㅋ
  • ?
    김종준 2006.05.27 00:13
     복희!
     친구, 아닌가, 선배라고~!
     사둔~!  그냥 편하게 부르고 싶네!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으리라! 건강이 최고지~!
    암 ~암 늘건강하고 행복한  사랑가득한 보금자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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