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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92007.07.15 15:44
아!!!
옛날이여
요즘 거금도소식지면이 쓸쓸하다 생각하며 슬펐지
그래서 산에 열심히다니고있었어
오후2시에갔다가7시가훌쩍넘어서내려오기도하고 대중없이 다니지만
개근 상을 받아볼 생각으로 결석은 안하지만 늘 지각은 선수야 
날마다 산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데이트하는 기분이 쏠쏠하다
오묘한만남의축복이 어찌그리도 선하고 아름다운지.... 요즘 화천리
복숭아가 제법 자라서 지난주에 맛을봤어 서울댁도 알다시피 주말에
거둬온 야채들땜에 시장은 갈필요없고..
님네들 알아서 주중에 한번씩 다녀가 .맵지않은 고추따서 된장에 상추랑...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얼굴들이여!!!!
만남이 기약되어 있으니 어찌 못 기다리리요.
많이 달린감이 안떨어지고 잘 익어줘야 여럿이 맛을볼텐대.
중3고3네 아빠엄마 그리고 본인들 힘내시고 화이팅이요
빛고을찰떡맛은 잊을수가없네.....멀미난 누런얼굴에 5시간동안 그 무거운
떡보따리를들고 친구들 먹이려 그토록 수고를 하다니, 새삼 생각하면할수록 
금보다귀한 우정에 감동과 감사와 행복에 잠기네.
나를사랑하시고 우리모두를 축복해주신 위대하신 위에계신 그분을 높이세
모두다사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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