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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5 09:02

보고싶다친구야

조회 수 1977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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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승을 부리는 더위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 지겠지 친구들 휴가는 잘다녀왔는지 궁금하이
여유를 가지고 산다는게 좋지만 때로는 삶에 찌들여 살다보면 주위를 돌아볼 여유도없이 너무도
변해버린 세월앞에 흐느끼는 경우가 가끔은 있는것같아
내가 여유가 있어야 주위도 돌아보게되고 친구도 생각나는게 아닐까
하루하루 살아 가기에 바뿐 현대인 들에겐 쉽지않은 애기지만 인생의 반환점에 접어든 우리들에겐 잠시
쉬어가는 여유도 이젠 필요하지 않을까
고리타분한 애기 해서 미안하이
환절기 몸조심하고 행복하세용.......
현오남,장영식,조흥남,외 명천 친구들도 소식좀 전해주구려
  • ?
    이점열 2005.08.08 10:56
    푸른초원 친구
    아마도 친구인듯 한데 이름을 밝힐 의양은 없으신지.
    어디에 살고있는 친구인지 매우 궁금하니 이름을 부탁하노니 .....
  • ?
    푸른초원 2005.08.08 13:25
    반갑네친구
    아직은 밝히기 좀 거시기하고 때가되면 정중희 밝히겠네
    고생이많지 다른 루트를통해 점열자네소식 잘듣고있어
    답답 하겠지만 조금만 참아줘......
    무더운 날씨 몸건강하고
  • ?
    이점열 2005.08.10 23:28
    무슨 사연이 그리도 많은가?
    이름을 밝혀 준다면 고맙겠는데...
  • ?
    김형희 2005.08.13 23:22
    머시메 인것  같은데   진짜   누구단가
    이름을  밝혀야   내가  좋아했던   친구인지   말 해주지
    빨리    자수 하세요
    상금은     없지만
  • ?
    조흥남 2005.08.14 22:28
    자네들 이름을 떠올리니 그리웠던 지난날들이
    파노라마처럼 그려지는것은 왜일까
    여느때와 마찬가지, 작았던 나의 학창시절 그리워
    순간순간, 죽마고우들 모습 그리며 추억에 빠지곤했다오
    모두들 이 어려운 환경에 장애물은 없는지,   
    능히 극복하여, 우리들이가졌던  호연지기를펼쳐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보세나.
    아름다운 추억은 과거로부터, 꿈이 있는 머리와눈은 미래로
    모든 친구들, 어린시절로 잠시 회귀하여 그 때의 천진난만
    했던 무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힘들었던 이 마음 
    따뜻하게 녹아내리진 않을까 
    모두들 보고싶어 안타까운 이 마음! 
    반짝반짝 빛나는 저 하늘의 별처럼,  모든 친구들
    삶이 값진황금처럼 빛나는 오늘 내일이 되었으면
    하는마음 간절히 바라겠네  모두들 해피하게나!
    나의연락처; 서울 011-751-7830      
      
  • ?
    푸른초원 2005.08.15 09:51
    점열,형희,흥남,혜숙,복희,송희,현숙,섬가시나,반갑다 친구들아
    너희들 이름만 들어도 앤돌핀이 마구솟는거있지
    가끔 해피투게더를 보면서 친구들 찿는 모습을 보노라면 어릴적 기억드이 아련하게 떠올라
    보고싶은 충동을 강하게느끼곤하지
    정체를 안발킨 이유는 먼바치서 바라보는것이 너무재미잇고 스릴있잖니
    베일을 벗고나면 너무 실망할가봐서 이제는 더욱 밝히기가 거시기하네
    보고싶어도 알고시어도조금만 참아줘 메롱
  • ?
    섬가시내 2005.08.18 17:45
    와다 아그드라 반갑다 우리가 벌써 할머니가 되어야
    어찌 이런일일이 세월이 이러게 빨리 가는구나 
    푸른초원 반갑구나 영자도 친구들아 보고싶구나 하늘만큼 땅만큼
  • ?
    이점열 2005.08.19 01:51
    이름 밝힌다고 조금만 기다려 주라더니
    푸른초원 아무런 소식이 없네
    무슨 비밀이 그리도 많은가
    빋 받으러 가질 않을테닌까 이름이나 밝히게.
    너무 빼면 재미 없거듣
    이렇게 부탁할때 못이긴척 하고 살짝 ........
  • ?
    푸른초원 2005.08.19 16:09
    전생에 지은죄가 너무많다보니 잡혀갈까봐서 못밝히는 이네심정 이해해부러
    설사 안다고한들 큰의미가 있겠는가
    항상 관심가져줘 고맙네
    아뭏든 열심히 살게나 언젠가는 꼭 볼날이 안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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