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좋은글중에서-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가을시 5편 가을에 어울리는 시 다섯 편 [제 1 편] 낙엽이 떨어집니다. 낙엽을 하나 주워 들었습니다. 낙엽이 속삭입니다. . . . . . . "좋은말로 할때 내려놔라"
[제 2 편] 낙엽을 내려 놓았습니다. 낙엽이 다시 속삭입니다. . . . . . . "쫄았냐? 소심하긴.."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좋은글중에서-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가을시 5편
가을에 어울리는 시 다섯 편
[제 1 편]
낙엽이 떨어집니다.
낙엽을 하나 주워 들었습니다.
낙엽이 속삭입니다. . . . . . .
"좋은말로 할때 내려놔라"
[제 2 편]
낙엽을 내려 놓았습니다.
낙엽이 다시 속삭입니다. . . . . . .
"쫄았냐? 소심하긴.."
[제 3 편]
황당해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속삭입니다. . . . . . . .
"눈깔어"
[제 4 편]
하두 열받아 그낙엽을 발로 차 버 렸습니다.
낙엽의 처절한 비명과 들리는 한 마디... . . . . . .
"저 그낙엽 아닌데여...ㅠㅠ"
[마지막 5 편]
미안한 마음에 낙엽에게 사과를 하고
돌아서는 순간 낙엽의 한마디.. . . . . .
"순진한넘 속기는..ㅋㅋ"
►바다속 물고기들
http://explore.org/live-cams/player/pacific-aquarium-tropical-reef-habitat-cam?popoff=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