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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5 02:04

혜숙아!!~~

조회 수 2970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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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숙아!!
오랜만에 한 산행...
조금 먼 곳엘 다녀왔더니
집에 오니 밤 9시...
씻고 바로 쓰러져 잠들어 버렸다
전화 이해 해 줄꺼징...

요즘 난
신학기여서 많이 바쁘구나
오늘도 무척 분주한 하루...
이제서야 한가한 여유 앞에 숨 돌리고
컴 앞에 앉으니 시간은 벌써 새벽2시
네게 글 보내는 이런 재미 누리는 지금은
세상이 다 잠든 깊은 밤...

갑자기 세상 떠난
개그우먼 고 김형곤님의 장례 절차를 티비로 보며
아침 안개 와 같은  인생!!
분토만도 못함을 절감한다

욕심 하나 더 내려 놓고
언제든
빈손으로 떠나는 순례자의 모습
내 삶에 포갠다

늙은 노모 울부짖음 귀에 쟁쟁해 슬프고
외기러기 된 어린아들 처연한 그 모습 더욱 슬프고
주님을 알았을까??
슬픔 중 위로가 될텐데....

혜숙아!~~
그 날이 오기까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다

함께 숨쉬는 모든 인생들에게 축복이 넘치길 소망하고 기도해...
사랑의 씨앗을 많이 뿌리자꾸나

  • ?
    정송희 2006.03.15 10:50
    정림아.
    오랜만에 소식들어 잘지내고 있지..
    열심히 산에도 다니고 있네.
    나도 뒷산에 열심히 단니고 있어.
    요즈음 친구들이 궁금하네.
    광주 친구들도 잘있지..
    보고도 싶다.한번씩 들어와 날씨가 너무 좋다..
    친구들 언제나 건강 조심하고 아프면 빨리 병원에 가고..
    자주 컴에서 만나자..
  • ?
    박혜숙 2006.03.15 15:27
    깜짝이야 가시내야!!!
    잘 지냈어? 많이 바쁘구나
    근다고 메인에다 이름올려부냐????ㅎㅎ
    난 2시간이상은 산행 곤란하던데
    정림이넌 체력좋구나
    요즘 산 너무 좋드라
    새순돋는게 날마다 달라
    무슨말로도 표현치못할 감동이고...
    늘 느끼지만 자연만큼 훌륭한 가르침은 없는것같애
    언제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삶을 사랑하며 그분으로부터 공급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기를 원한단다

    인생의 생사화복이 어찌 우리뜻데로이겠니
    나도 소식보면서 마니 가슴아프더라

     

    송희야!!
    안녕!!! 잘살고 있지?
    오랜만에 소식접하니 반갑다
    오늘 어디 갔다오는데 산수유가 만발이더라
    날씨도 좋고...
    또보자
  • ?
    선배 2006.03.17 08:56
    정림씨하고 혜숙씨 사진좀 올려보시요
    혜숙이는 대충기억이 나는데
    정림씨는 누구인지 전혀 기억이 없군요
    혜숙이는 연숙이 동생이라고 생각되는데
    내기억으로는 매우 예뻣다고 생각됩니다..
    양휘동생인지?
    정림이는 누구인가????
  • ?
    이금례 2006.03.17 13:30
    혹시나 네 이름 있을까 잊지 못하고
    들렸다 가곤 했는데.....
    조금 그리웠다고 말해야 하나?
    궁금했다고 말해야 하나?
    소식 주니 감사해.
  • ?
    김정림 2006.03.18 02:42
    선배님!!~~
    내친구 혜숙이는 지금도 여전히 예쁘고 아름다운 여인이야요
    연숙언니 동생이고 양희동생 누이인 내친구 혜수긴....
    선배님 기억속의 매우 예쁜모습 그대로
    세월이 친구를 비켜간듯
    지금도 여전히 곱고 예쁜모습 입니다

    친구집과 울집..
    담벼락에 벽돌 줄 긋고
    겨울에 해우 널던 건장도 경계선 긋던
    대각선 꼬리에 울 집 앞 마당 열리고
    혜숙엄마, 울엄마 목소리 청청하여
    악동들 귓가에 늘상 왕왕 대던 그시절...
    그리움 불현듯 다 살아납니다
    그래도 정림을 모르실까나....
    동촌이층집 점빵집 큰딸이라 함 더 잘 아실려나요...
  • ?
    김정림 2006.03.18 03:30
    송희야!! 혜숙아!! 금례야!!
    위에 후배님께서 올려주신 내그리움의 바다 탓인가?
    고향바다 갯네음이 코 끝에 스며온다
    후배님!! 고맙소
    좋은 친구들과 그리움의 바다가 함께 어우르니
    세월도, 나이도 단숨에 건너
    고향바다 로 나래비 노 젖고
    세월낚는 어부 잠시 쉼을 얻습니다

    송희야!~~
    계속!!~~쭉!!~
    중동과 화곡동을 질주한다 한밤중에...
    운전도 더욱더 대범해져 간땡이만 키우며 다닌다
    건강위해 뒷산에 오른다니 반갑고
    잘있다니 더욱 감사하고...

    혜숙아!!
    아야!!~~
    놀랬냐??
    참!!~나!!~~
    이 가이내가 컴에다 내 이름을 공개적으로다 딱 올렸부렸따..ㅎㅎㅎㅎ...
    젊은 거시기들도 아니고
    똥그래진 네 눈.... 선하구나 ...ㅎㅎ
    어쩌것냐??
    이래도 니 친구 저래도 니친구...물릴수도 없는 니친구..ㅎㅎㅎ
    미화 한테 갈려면 시간 맞춰 같이 움직이자

    금례야!!~~
    같은 마음일세....
    숫자가 써 있는 동전 앞면을 얻기 위해
    하늘높이 동전을 던졌는데
    다보탑이 박혀 있는 동전 뒷면이 나올때가 있더라
    이럴땐 참 난감해...본인의 생각과는 무관해서 더욱 그래...
    고운 친구들.....
    무언의 대화가 통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절제된 안부에도 서로의 안위를 충분히 읽을수 있으니 또 행복하고....
    봄이 오면 호화로운곳이 네 삶의 터전일터
    나도 도심속 가까운 곳에 산이 있어 행운아...
  • ?
    선배 2006.03.18 11:44
    정림씨 미안하네
    잘기억하지못해서
    동촌이층집 점방이라 함은 형윤씨 동생이라고 하면 더 쉽지 않을 까 싶으이
    혜숙이네집 옆이라하면 선재씨 자제분이라고 생각되면 싶게 기억이 ...
    아뭏든 발랄 건강 화목스럽게 살아가는 모습들이 너무나 멋지고
    자랑스럽게 보이는 구먼 사랑하는 오천.또한 학교가 있었기에 이러한 글들이
    낭만과 추억을 고이 간직하게 하는구먼....
    앞으로도 친구들과 더 어울러지게   하는 날들이 더 많았으면 싶으이..
    가족과 함께 더욱더 행복하고 복된 날들이기를  간절히 기도함세...
  • ?
    장미화 2006.03.18 15:25
    봄 봄 봄
    봄을 유난히타시는분들은 조심하십시요.
    부지런한 소띠아줌니들의 행방이 묘연하다 싶어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히 정겨운 님 들의 아름다운
    글을보니 넘 좋아 행복하이.
    24일과 30일 예약이 돼있고 수술은 4월5일이후로
    정확한날짜는 미정이야
    입원은 사박오일정도로 한다네.
    병원에오는 맴버가 따로있으니까 정중히 사절일세
    지난번3차때는 혼자 갔는데 옆 침대36살의 민주엄마가
    말을 시켜서 다섯시간을 유익하게 보내고 연락처를줘서
    받아왔지    폐로전이가되어24번째항암중이며 의료보험이
    한가지주사약은 적용이안돼서 2백만원씩내고 1주에 한번씩
    맛는다고해.
    경제적부담은 다행히 없는듯하고 무척 씩씩해보였어
    우리만남은 우연히 아니야 그것은 주님에 사랑이었어
    광주찍고부천님들 집에서 기도만 하시고 올 생각일랑 접고
    영혼살리는일들하시요
    그저께6학년됀큰시누님이 오셨잖아
    참숯가마로 모시고가서 땀빼고 집에와서 주무시고 가셨어
    새벽3시가넘도록 속닥이다가 잠간 눈을 붙이고 도자기 구경도
    다음에 여주로와서 숯가마가자
  • ?
    김정림 2006.03.20 07:06
    아!~~미화야!~
    가끔 안부핑계로 전화 함 해볼까 하다가도
    너 에너지 분산시키기 싫어 내 무릎 끓음으로 네안부와 네걱정을 대신 하곤해..
    지치지 않고 씩씩한 네 모습 감격이다 친구야!!~
    화려한 "장미화" 꽃에 가시가 붙어 있음은
    나를 쳐서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는구나(고후12:&)
    그 가시가 너무 싫어서 가시를 빼달고 간절히 기도했더니
    가시는 빼주지 않고  "내게 이르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12:9)"
    미화야!~~네가 그렇구나
    약할때에 더욱 강해지는 네 모습.....사랑하고 자랑스럽다
    그래!~~ 모두 모아서 봄날에 언제든 시간 만들어 보자
    기도하는 마음, 널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소망으로 엮어 언제나 응원 보내고 있어....
    영의 밥 잘 먹는 것처럼 육의 밥도 잘 먹고 걸르지마라.
  • ?
    금중10기 2006.03.23 08:38
    지나가다가 니 이름이 보여 혹시나 하고 들어와 보았더니
    역시나 였어
    여기서 보니 무지 반갑구만 잉~
    어째 요즘 오심이 한테서도 연락이 뜸하고,우리 얼굴 본지가 너무 오래되었지?
    근간에 시간 한 번 만들어 보드라고....
    봄 바람 살랑거린다고 또 혼자서 무등산 산장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오지는 않는지?
    나도 좀 태워 주라
    아 참! 여기는 금중방이 아니고 동중방인데 허락도 없이 이렇게 불쑥 들어와도 될랑가
    모르것네. 죄송 ..^0^
    그러고 보니 금중 10기와 동중 3기가 같은 또래던가? 소띠
    연락하자  안녕....
  • ?
    김정림 2006.03.23 19:59
    금중10회님!!
    언제든지 동중3회 방에 놀러 오시요...
    저두 금중 10회 진혜숙님을 안 답니다
    부평서 만남도 가졌쓰요...
    글고 보니 혜숙이란 이름이 모도다 미인들만 있나보오..
    진혜숙님도 상당한 미인입디다
    좋은날에 좋은벗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
    박혜숙 2006.03.23 20:20
    금중10기친구야!!!
    봄바람에
    산책길이었을까
    여기서보니 나도 마니 반갑네그려
    어리디어린시절에 그모습으로만 늘 다가와서
    세월은 언제우리에게 스쳤을까....
    산장길???
    언제 어느때가도 나에겐 신선함으로 다가와서 좋드라구
    겁이많아 먼길은 그렇고
    익숙하고 편한길이돼서 즐겨가는곳이야
    오심아 혜영아 요즘뭐하냐?

    이 공간을 찿아오신 모든분들은
    정다운거금인이고 우린 갑장아닌가???
    어려워말게나 좋은글 이곳에도 올려주고..
  • ?
    또 금중10기 2006.03.24 13:04
    우리 금중 10기는 진해숙이가 아주 왕발이고 분위기 메이커인데
    여기는 정림씨가(얼굴도 모른데 남의 아낙네 이름을 이렇게 함부러 불러도 될라나 모르것네 잉)
    그러나 보네요?
    아무튼 친구들한테 관심과 애정이 없으면 그것도 못하는 일이지요
    언제 혜숙이 통해서 얼굴 한 번 볼날이 있을랑가 모르것오?

    혜숙아!
    오심이랑 숭희(그러고 보니 숭희도 동중출신이네)랑 산장 가서 점심 먹고 오자
    왜?
    봄바람이 살랑거린께.....
  • ?
    김정림 2006.03.25 07:39
    이렇게 좋은날....
    오늘은 고딩 딸,아들이 학교 안가는 날이라며 침대에 딱 부터 갖고 아직도 잠속에 빠져 있쓰요
    금중10회님!! 그럽시다....언제든 얼굴함 봅씨당...
    내 이름 불러주니 감사하오
    같은 거금인이고 또 소띠잉께 우린 모두가 친구인걸....
    그나저나 오늘아침 어쩐다요..... 삐짐 하고 속상할려구 하네...
    오늘이 지에미 생일날인거 며칠전부터 엄청 공고 했는데도 잠만 자는 울집새끼들...
    쟈들 봐줄까요 말까요...
    편한밥 얻어 먹고 살려면 쟈들이 인젠 일나 지에밀 기쁘게 해야 할껀디.....ㅎㅎㅎㅎ
    "흐미"!!~~내 인생이여!!~~~
  • ?
    정종균 2006.03.25 09:31
    그래 자식 새끼들 다 필요없어
    엄마가 열달간 배아파 고통을참아가며 세상에 태어나게 했더니
    저절로 태어난줄알고 부모 생각보다는 자기 중심적으로 변해가는
    세태를 바라보면서 한탄을해야할지 부끄러워 해야할지.......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나도 자식을 키우고 있지만 상당히 어렵더구나
    세대간의 생각의 격차가 너무크다고나할까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고 인성교육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 한다네
    아뭏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애들도 자고나면 엄마생일 진심으로 축하 할꺼야
    너무 서러워하지말고 기대해보렴......
    오늘 우리애들도 학교안간다고 늦잠자고 있던데
    고1,고3 이다보니 자정이 다되어 파김치가되어 돌아오는
    애들을보면 불쌍한 생각이 들더라
    우리때는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는데.....
    아뭏든 즐거운 하루되길빌며
    다시한번 생일 축하한다.
  • ?
    김정림 2006.03.25 10:07
    후와!~~후배님!! 고맙소....
    생일축하 정말 고맙소...

    종균아!!
    어젯밤도 자정을 훌쩍 넘어 집에 온 고3딸,고2아들..
    오늘 아침 학교 안간 날이라고 모처럼 느러지게 자는모습 보고 있으려니 애처럽기도 하고 쨘하기고 하고.... 야들을 워쪄??....깨워 마러.....
    근다고 오전9시가 넘어도 일어날 기미가 안보이니 내 인내 한계에 다다르고
    아녀!~.....교육상 이럼 안되지 시픈 맘도 들고,...
    참다참다 에미는 찐한 심술 발똥 해뿔고 말았다
    야!!!~~안 일나...
    오늘 아침이 니엄마 생일 인디 니들 주글래...????..ㅎㅎㅎ
    내 발로 잠든 아들넘 엉덩일 뻥뻥 걷어 챴드만 잠 덜깬 중에도 부시시맨으로 일어나
    185센티 큰키의 울아들 지엄말 꼭 껴안아주네
    엄마!~~던은 없어 선물은 준비 못했고 어젯밤 늦게와 편지쓰다 말고 걍 잠들어부렸써요 함서....
    내 참 기가막혀....
    아들넘 오늘하룬 풀 써비스로 지엄마 잘 모시겠다며 사탕발림 하더니
    버얼써 축구차러 간다며 도망가고 없따아...
    "흐미"~~~내 인생이여
    딸은 밖의 소란스러움에 눈 뜨고 나오더니 곱게 물든 편지 건네주고....
    난 김빠진 맥주마냥 허공에 대고 소리 질렀지머..
    그래도 편지갖곤 안돼야...목청껏 외쳤지머..
    내가 니들한테 들인 던이 얼만데 이깐 편지로 은근슬쩍 넘어갈려고 햐~~
    절돼 안돼야!!~~~함서.....
    근디 어쪄냐?? 내 꼴이 여지없시 이빨 빠진 호랑이 으르렁 되는 꼴이구나...
    마음 한켠에선 벌써 무너짐서.....
    그래!~~지들이 던 벌면 내가 받고 싶은 선물 빵빵하게 해줄 거야
    지금은 공부에 넘 지쳐서 야들이 정신이 없을꺼야 스스로 위로하면서......
     울애들 초딩시절... 지들 둘이 용던 모아서 엄마 생일선물로 백화점 가서 압력밥솥 사와
    내 생일 선물이다 며 주는 통에 나!!! 깜짝 놀랄때도 있었단다
    에구에구!!~~
    살다보니 진짜루 내 옆지기 밖에 없구나
  • ?
    정송희 2006.03.25 10:34
    사랑하는 친구야..
    생일 축하한다..
  • ?
    장미화 2006.03.27 23:27
    정림아
    꽃피는 춘삼월에 태어나 우리네 동반자로
    기쁨과 삶에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네 아름다운
    모습을 진심으로 사랑하고축복한다.
    항상 그 모습 변치말고 늘 그렇게 열심히살자.
    생일선물은 내가준비할께 필요한거있으면 주문도 받을게...
    샬~~롬
  • ?
    김정림 2006.03.29 11:15
    송희랑 미화랑 다녀갔구나 고마워....
    혜숙아!~~문자 잘 받았써~~고마워....
    금욜저녁부터 컨디션이 않 좋았다는구나 울딸...
    토욜밤 응급실행, 주일도 응급실행,,
    학교 간다기에 월욜새벽 응급실서 나왔더니 글쎄 얘 잡는줄 알았다
    급성후두염으로 죽지 않을만큼 넘 많이 아파서 병원에 다시 입원...
    3일간... 조금전에 퇴원...학교 델다주고 집에 왔다
    고3이라는 심리적 부담때문에 병원에 있어도 잠도 못자고...
    에구!~~내 맘 까맣게 타버렸다.
    얘가 하두 지에밀 볶아서 오늘 무리해서 퇴원했다 엄마가 자진퇴원 각서 쓰고...
    공부하는 학생들 환절기 감기 정말 조심해야긋드라..
     친구들도 감기 조심하고 황사조심하고
    오늘도 존날 만땅 행복들 하시게들......
    인제사 여유가 조금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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