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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2005.01.28 14:03
미선야 반가워...
영대 친구 반가워요...
현대문명과 동 떨어진 수우족이지만
자기들 나름대로 삶의 지혜가 있내..
수우족의 기도문처럼
우리는 작은 것에 감사하며..들을 수 있음을 감사하고
볼 수 있음을 감사하고...
자연의 섭리를 배우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으로 여기고..
가장 큰 싸움에게 이기도록 노력하고..
나는 내 자신과의 싸움이 제일 무서운대..
아무튼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내..
미선아 왜 요즘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은대..
기분 풀어 능정적으로 생각해
이렇게 친구가 너를 위해서 보약까지 주잖아
미선아 "힘내라" 알았지
힘내고 열심히 일해서 부자되거라..
영대친구도 열심히 일해서 부자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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