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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05.13 09:52

2010년 경로잔치

조회 수 709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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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하는 재경 청석 향우 여러분 !      
      
향우님의 협조로 우리 향우회는 고향 마을 경로 잔치를 사고없이 성대히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우리 향우회는 5월 7일 저녁 12시에 중앙역 주차장에서 28명이 탑승 하고 박상진 사무국장의      
      
배웅을 받아 무지개 관광으로 출발하여, 안성 휴게소에서 소병래 향우 내외와 어머님모시고      
      
2박 3일의 일정으로 고향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미리 준비한 약간의 맥주와 소주 ,안주,떡등을 그리고 이흥덕 부녀회 부회장님이 간재미 무침을       
      
가져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새벽녘에는 회장님을 비롯 여러 향우들에 고스톱판이 벌어지고, 녹동에7시에 도착 하여 친인척      
      
에게 선물을 준비 하기도 하였으며      
      
고향 금산에 도착 하자 부녀회원들은 고향 바다를 보시고 함성을 지르시고 박승남 부회장 께서      
      
는 고향역을 부르시며 즐거워 하였습니다.      
      
고향마을에 도착 하니 이장님과 청년회및 부녀회에서 마중을 나오시고      
      
해우공장에 아침밥을 준비해 두어 맛있게 식사를 하고 경로 행사에 참여 하였습니다      
      
우리 향우회는 미리준비해간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 앞가슴에 달아드리고 효의 본      
      
으로 삼았으며, 전체 향우들의 큰절 과 재롱으로 효를 행해습니다      
      
박찬욱 향우님에 사회로 의전 행사및 국민의례 행사가 진행되고 이장님에 인사말,향우회장님에       
      
인사말, 그리고 우리 향우회에서 준비한 장수상은 송재원 부회장의 부친이신 송두실옹께서 금년       
      
88세로 수상 하였으며,      
      
고향에서 감사패를 이상순 회장님, 최승희 여성 부장에게 수여 하였습니다      
      
제2부는 자식들에 장기 자랑및 노래 자랑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부모님과 함께 잠자리에 들어 9일 날 아침 해장국과 매생이국 성게젓등에 식사를 하고 30명이      
      
탑승 하여 고향을 출발하였습니다. 명천에서 고맙께도 신혜숙씨가 차에 올라와 인사와 찬조을       
      
해주었으며, 금진에 도착하여 금산 유자막걸리 4병을 싣고      
      
철선에 올라 거금대교를 바라보며 해장를 하였습니다.      
      
녹동에서 박찬욱 씨가 소주와 음료수을 실어주었고 수협공판장에서 점심에 먹을회와 양념을       
      
준비 하여 고흥 현대 병원에 김광일 모친 병문안을 하고       
      
김종채부회장이 유자막걸이 2박스을 싣고 새만금 방조제로 향해 습니다.      
      
일요일이라 차가 많이 막혀으나 여러향우들에 흥겨운 노래 자랑과 춤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올라오다가 공주휴게소에서 미리 준비한 상추와 회로 즉석 비빕밥을 만들어       
      
어떤 음식 보다 맛나게 먹었으며      
      
점심 식사후 김종채 홍보 부장의 사회로 회장님 인사말과 노래 및 각 향우님의 한마디와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즉석에서 찬조금으로       
      
동행한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부모님께 잘하라고 용돈 걷어주는 센스까지 발휘 하였으며,      
      
새만금 방조제는 김일환 관광버스 사장님께서 즉석 퀴즈와 노래로 흥을 돋았습니다      
      
새만금 방조제는 세계에서 제일 긴 33.9키로미터라고 하며,해넘이 휴게소에서 단체사진과 청석       
      
향우회 발전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출발 하여      
      
 안산에 저녁10시에 도착 하여 각자 삶으 터전으로 돌아 갔습니다.       
      
모든 향우님 너무 고생 하였습니다      
      
하시는일 모두 성취 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경로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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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맹자 2010.05.13 22:22

     

    우리도 오빠한테 엄마 모시도 다녀오라고 햇는데 멀미난다고 안가신다고 하셔서 가지도 못햇는데

    이렇게나마 고향어르신들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추진위원분들께서도  정말 고생하셧습니다..

  • ?
    재경청석향우회 2010.05.14 13:34

    다시 한번 향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향우회를 위하여 협조해 주신분들...

     

    김계화님,김미자님,김보심님,길일환님,김종채님,김주원님,

     

    김학진님,박경숙님,박상진님,박송희님,박순영님,박시광님,

     

    박식용님,박영남님,박윤자님,박정자님,박중휘님,박찬성님,

     

    박찬욱님,박춘심님,박현경님박흥식님,방영윤님,방창호님,

     

    소병래님,송재원님,신승렬님,신혜숙님,신혜정님,신기석님,

     

    이상순님,이순자님,이유영님,이정화님,이칠성님,이흥덕님

     

    장현근님,진상호님,청석주민일동,최경희님,최승희님,현오남님

     

    현영섭님

     

    합계 4,290,000원  

     

    지출 4,274,250원 

     

    현물: 데톨선물섿트 50개, 맥주 1박스,소주1박스,음료2박스,

     

    막걸리2박스,피로 회복제30병간재미 무침등..........................

     

    명단에 혹 빠지신분은 연락 주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010-8503-7714(신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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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순 2010.05.14 14:46

    몽돌해변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던 인정많았던 바닷가마을,

    여름방학이면 외가댁 (신기석이네) 형제들이랑 꼬추 달랑 내놓고

    그 푸르디 푸른 몽돌해변 바위 위에서 다이빙했던 유년시절이 생각납니다.

    언제인가 그 바닷가를 찿았을때 몽돌은 많이 없어지고

    그바위는 너무 작게보여 아쉬움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청석끼미 어르신들과 향우님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성의를 표했어야

    마음이 좋았을걸 생각하면서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번창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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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식 2010.05.18 06:50

    청석마을 경로연회를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정이넘처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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