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님 !
잔인한 4월도 지나가고
계절의 여왕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과
우리 향우회원을 모시고 조촐하게나마
마을 회관에서 경로 잔치를 하기로 하였으나
뜻하지 않게 박상봉 모친께서 운명하여
경로 잔치를 취소 하게 되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고
유가족과 아픔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경로잔치 준비에 힘써주신 마을 이장님이하 고향분들과
우리 향우회 회원님들과 부녀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향우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