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2010.04.19 03:05

원숭이들 이야기^^

na
조회 수 4357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부럽고 부러워서....대충 보정 하기로 했습니다.
원숭이들 모임이 미치도록 부러운 돼지 한마리가 사진 올리고 갑니다.
사진이 맘에 안 들어도 그냥 흘러간 세월을 원망해 주세요. 저는 아무 죄가 없습니다요. 힝~

emoticon언니, 오빠야들의 우정이 영원하길 바라면서....

DSC_8411.jpg

정적인 사람들...친구는 이래서 좋다.


DSC_8416.jpg


DSC_8417.jpg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늘 지금처럼 열정이 식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DSC_8421.jpg


DSC_8422.jpg

동적이게 보이지만, 정적인 분위기에 누구 보다도 잘 어울리는 언니^^ 건강하세요.


DSC_8423.jpg

수즙음이 많은 언니....내면의 모습까지 담아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담에 기회가 되면 예쁘게 담아 드릴게요.

DSC_8425.jpg


DSC_8427.jpg

어딜 가더라도 예쁜언니 라는 말을 들을 것만 같은 연순언니 고급스런 분위기 만큼 매사에 행복 가득하세요.

DSC_8434.jpg

예쁜 언니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 했습니다. 피부가 고와서 그런지 여전히 소녀같은 매력이 그대로 남아 있는 언니 건강하세요.

DSC_8436.jpg

보기 좋은 두 사람....얼레리 꼴레리 사진은 업로드 하지 않았습니다.

DSC_8438.jpg


DSC_8439.jpg

DSC_8441.jpg

팔은 안쪽으로 굽는 걸까요? 내 눈에는 울 난숙언냐가 정말 여전히 예쁘고,  행하는 모든 모습이 곱디 곱습니다.

DSC_8444.jpg


DSC_8445.jpg
어느 집단이든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하지요.^^ 원숭이 모임이 영원할 수 있게 잘 이끌어 가시길 빌겠습니다.

DSC_8446.jpg

DSC_8447.jpg

오빠는 풍기는 모습에서 편안함이 보입니다. 상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편안함과 여유를 닮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DSC_8449.jpg


DSC_8450.jpg

지인이 이 사진을 보더니 혹시 형부 아니냐고 묻더군요. 제가 대답을 뭐라고 했을까요? 얼굴 크기가 부부라고 말했습니다.

부부는 닮는다고 하잖아요.^^  이제 난....울 언니한테 뒤지게 맞았다.

DSC_8453.jpg


DSC_8454.jpg

웃는 모습이 개구쟁이 소년 같은 오빠 건강하세요.

DSC_8456.jpg


DSC_8457.jpg
친구란?  이렇게 좋은 것이야~~라고 말해주고 있는 듯한....말이 필요없는 장면입니다.

DSC_8458.jpg

DSC_8459.jpg

DSC_8460.jpg

여전히 잘 생기신 오빠야는 어디서든 시선이 주목될 것만 같습니다.

외모에서 풍기는 긍정의 메세지 만큼이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DSC_8461.jpg

DSC_8464.jpg

분위기를 맞추는 재주가 있는 오빠야가 원숭이들의 일등공신 중의 한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DSC_8465.jpg


DSC_8466.jpg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선한 내공을 가진 오빠야^^

더는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DSC_8469.jpg


DSC_8470.jpg

담배 피우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적당히 세월의 흔적이 풍기는 오빠야 늘 긍정의 힘으로 화이팅 하세요.

DSC_8474.jpg


DSC_8475.jpg

순하디 순한 소년의 이미지가 그대로 남아있는 오빠야 늘 행복하세요.

DSC_8479.jpg


DSC_8480.jpg

DSC_8481.jpg

멋진 외모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 하였지만, ...

오빠의 매력을 보따리로 풀어 낸 모습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충분히 사로 잡을 수 있겠다고 여겨지네요.


 

DSC_8487.jpg

DSC_8488.jpg

차~~~암 착하게 생기신 외모는 세월으로도 감출 수가 없나 봅니다. 하시는 일 나날이 번창하세요.

DSC_8491.jpg

약한 척?.......하는 애교쟁이 열 오빠^^

DSC_8492.jpg

함께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DSC_8497.jpg

DSC_8498.jpg


DSC_8500.jpg

DSC_8504.jpg

원숭이 이야기를 만들어 주신 일등 공신들의 모습입니다.

DSC_8431.jpg


DSC_8424.jpg

DSC_8428.jpg
사진의 이미지를 약간 흐리게 만들었는데 맘에 안 드실까봐 살짝쿵 걱정이 됩니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넘쳐나는 언니.....건강하세요.
DSC_8429.jpg
 

  • ?
    난숙 2010.04.19 10:09

    사슴같은 난희?

    아니면 난 빵글이라고 했는데 깅꼬 돼지라고 쓴 난정?

    이쁜 동생 난희야,

    그날 언니, 오빠들 챙기느라 수고했다.

    너 닮은 봄이 왔구나

    만개한 꽃처럼 난희 가정이 언제나 화사하고 행복의 향기가 넘치길 바란다.

    빵글아!

    이쁜 동생 둬서 부럽다잉~

     

  • ?
    na 2010.04.19 10:27
    난숙 님에게 달린 댓글

    언니^^

    좋다는 표현을 아낌없이 써 주니깐 아침부터 기분이 상당히 업되는 것 같아요.

    날씨가 꾸려서 출산한 줌마들은 몸이 천근만근 난리 부르스를 칠 날씨지만....

    시작하는 월요일 힘있게 보내셔야 합니다. 꼭이여~~~^^

     

    긍정의 힘이 강한 언니의 모습 정말 보기 좋았어요.

    얼굴 자주 뵐 수 있길 바래요.^^

  • ?
    경아 2010.04.19 11:18
    na 님에게 달린 댓글

    다들보고싶다  연순이 정혜 난정이 정말 올만이네

    나도갔어야되는데  .....담음엔 꼭~참석할께

    대전에 오걸랑 전화해라

    다들보고싶다

  • ?
    난숙 2010.04.19 12:36

    아고~~난정아 먄~~

    난희가 돼지띠지? 이제 생각난다.

    넌 뚱땡이도 전혀 거리가 먼데 돼지라고 표현해서 이상하다고 했어

    계속 요리쿵?저리쿵? 생각하다 지금 막 생각난거야.

    요즘 머리가 좀 둔해져서 이해해라.

    난희야,

    언니를 예쁘고 곱게 봐줘서 니가 더 이뻐질려고 한다.

    역시~넌 내 동생이야!

     

    갱아야,

    너가 없어서 성만이가 날개를 달았지뭐니~

    우리가 식당에 딱 하나 놓고 온 게 있단다.

    "황 성만" 이름

    친구들은 이게 무슨 뜻인지 알지.

    다음 그 식당에 갈 때까지 식당 아저씨가 성만이 이름 잘 보관하고 계실 거야.

    꼭 다음에 함께하자

  • ?
    빵글이....난 2010.04.19 13:19

    내 사랑하는 동생 난희야 ! 

    학교 다닐 때도 그랬지만 항상 언니를 챙겨주는 든든한 내동생.

    덕분에 많이 웃었고,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

    언니 오빠들 모습만 부러워 하지 말고 돼지띠들도 한번 뭉쳐야지......

    마음을 숨기지 못해 너무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려있는 사진보면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이 부러워하잖아.

    경아, 정숙, 최정희, 학재, 현주, 영복이 한테 쬐끔 미안하다.(너무 웃어서)

    다음에는 꼭 만나자. 

    친구들아 사랑해 emoticon

  • ?
    섬사람 2010.04.22 14:16

    사진사가 대단하신 분이네요.

    사진설명도 어쩜 이렇게 잘 하셨을ㄲ용?

     

    각마을 마다 특별난 분들이 계시는데 우리마을은 통 나부터 .

     

    한분도 알지는 못하지만 사진은 잘 보았습니다. 작가 때문에 끝까지 감상했지요..........

  • ?
    닭섬 2010.05.10 16:25

    왜 우리 학재는 어디갔나 .

     

          반갑다 아우님들 어긋제 초등1년 입학한 동생들이..(오빠6학년)

       83년 영희.광숙이 광주 사직공원서 오빠함께 착칵사진은

      청정무공해 ^^ 지금도 예뻐...

     

            달개 마당청소 원숭이 남정네들 40넘어도 형에게 애기같다.

      전무후무 동생들 기수만큼 화려한 역사는 없을것이다.

      학필여동생  3공주님이 있는 너희 원숭이들이 제일 애정이 있구나.

     

        아무튼 서로 우정 변치말고 동네친구가 최고더라.

    잘먹고 잘살고 광주에서도 피로연 한번 해라.     안녕..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 2010 월포향우회 사진 05 file 상계동 2010.11.09 4625
173 2010 월포향우회 사진 04 file 상계동 2010.11.09 5533
172 2010 월포향우회 사진 03 file 상계동 2010.11.09 5780
171 2010 월포향우회 사진 02 file 상계동 2010.11.09 5686
170 2010 월포향우회 사진 01 1 file 상계동 2010.11.09 5400
169 재경 월포 향우회 진상천 2010.10.14 4951
168 재경 월포마을 향우님 제위 추진위원회 2010.09.15 3682
167 사랑하는 우리들의 외삼촌 (고 신용일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김난정 2010.07.29 5094
166 안타깝습니다 ...어르신들 돌아가신줄도 모르고 ... 1 솔바람 2010.07.27 4194
165 김일기념체육관 건립기금 모금에 관한 협조문 1 추진위원회 2010.07.17 2781
164 노래방에서''' 3 file 초이 2010.06.15 4342
163 68년 원숭이와 66년 말이 만나부렀다 3 file 초이 2010.06.15 5017
162 66년생 말띠모임사진 10 file 초이 2010.06.15 11185
161 66년생 말띠 모임사진 11 file 초이 2010.06.15 7787
160 주소지변경확인해주세요 김종옥 2010.05.18 2750
» 원숭이들 이야기^^ 7 file na 2010.04.19 4357
158 그리운 얼굴들 1 file 김난숙 2010.04.18 3800
157 68년 죽마고우 사진 12 file 김난숙 2010.04.18 4324
156 68년 원숭이들의 추억 만들기 2탄 5 김난숙 2010.04.02 4026
155 월포 매생이 또 매스컴탑니다~ 1 김선화 2010.01.29 35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