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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석정리 마을유래

by 운영자 posted Jan 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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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리 마을유래


금산면 석정리 마을유래  | ggdo.com

본래 돌산군 금산면의 지역으로 석교, 석정 두 마을을 합하여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두 마을의 앞뒤자를 따서 고흥군 금산면의 석정이라 하였다. 금산면의 북부 중앙에 위치한다.


석정石井(골안)


금산면 석정리 석정 | ggdo.com

석교와 동정 두 마을을 합하여 석정리라 하였으나 행정구역 개편시 석정마을로 독립하였다가 골짜기 안에 있어 한때는 "골안"이라 불렀고 암석위를 흐르는 물이 거울같이 맑다는 뜻에서 석정이라 칭하였다. 원래명은 "참우골"이라 불리어 왔다.


석교石橋(참우골)


금산면 석정리 석교 | ggdo.com

원래마을명은 "참우골" 돌다리라 불렀다 전하는 말로는 전씨장사와 박씨장사 두 분이 태어나서 개복장지 하천에 큰다리를 놓고 힘자랑하였는데 실패하여 두분이 돌아가셨다 한다. 참우골은 우물물이 참으로 좋다하여 부르게 되었으며 돌다리가 똘똘이로 변했으며 지금 팔경중 일경이 석교낙안(石橋落雁)으로써 바다에 기러기가 앉는 풍경을 자랑한 것이라 한다. 지금은 돌석과 다리교자를 합쳐서 석교라 부른다.


일정日井 →일정日亭 )


금산면 석정리 일정 | ggdo.com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뿐이어서 일정이라 부르다가 다음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면 마을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같이 밝고 둥굴게 살자는 뜻으로 일정日亭으로 바꾸었다.


성동城東→성치(城峙)


금산면 석정리 성치 | ggdo.com

도양목장에 속한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로 개정했다.


신정新井


금산면 석정리 신정 | ggdo.com

동정에 속해 있었으나 1938년 동정에서 분동되면서 뒷산 당이 있어 당동이라 불러오다 섬에서 우물을 중시하고 새로 생긴 우물이 있어 신정이라 칭하였다


동정 洞井


금산면 석정리 동정 | ggdo.com

원래 산골안에 금이 매장된 마을이 있고 그 밑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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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바위, 노랑 모래, 회색 이끼, 초록 나뭇잎,

푸른 하늘, 진주빛 먼동, 산마루에 걸린 자주빛 그림자, 

해질녘 진홍빛 바다위의 금빛 섬, 

거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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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주 2006.07.18 21:23

    안녕하세요 ~24살 김윤주 입니다.

    이번 여름에 고향에 내려갈 생각 입니다.ㅋㅋ

  • ?
    김도현 2006.09.16 12:45
    저도 같이 내려가요
  • ?
    꼬마푸우 2007.11.26 21:52
    석정리 신정마을  서종덕할머니 손녀입니다..안녕하세요?
  • ?
    박성준 2013.03.15 14:24 SECRET

    "비밀글입니다."

  • ?
    김은선 2013.04.02 00:07
    안녕하세요~고향이그리워서이글을남기네요~전올해38살김은선입니다 시간이되면고향에한번가보려구요~친구들도보고싶네요^^
  • ?
    bdnita 2013.10.25 11:13

    석교 옛날이름음 돌다리가 변천되서 똘똘이로 

    참우골은 찬우물이 있어서 찬물골라는 것이 차무골로 변천된것입니다

    석교에는 현제그 우물이 있어 여름에는  차고 겨울에는 따듯물이넘치고있읍니다

    개목이라는 이름은 갯벌을 막아서 생긴이름으로

    개막이가 개목으로 변질된것입니다

  • ?
    bonita4132 2019.03.03 10:35
    장지께라는 이름은 조금나루(금진)로 가는길에 공동묘지가있어 개목근처를 장지께로불렀다 합니다.돌다리근처엔 장어 참게가 많이 잡혔는데 세멘트다리가 생긴후로 살아젔습니다.
  • ?
    bonita4132 2019.03.03 11:09
    옛날석교역사를 보전하려는운동의 일환으로 차물골의샘 개보수,200년이 넘는 팽나무 보호수지정,새마을운동으로 없어진 돌담복원 및담쟁이넝쿨,고구마가 주식일때 가난의상징인 토굴(겨을고구마저장소,냉장고역활)을보전하려고합니다,인무백세인이요 왕작천년계라합니다,천년후석교마을의 역사를 만들어야합니다 ,또한 개목엔 목화장이(일제때 목화를 일본으로수출)열려 주막집과 여관,가게가있어서 놀음판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소금이귀할때 화목으로 바다물을증발해서 인공소금을 만든역사도 가지고 있습니다.다 조상님들의 피땀어린발자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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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마을소개

7개면 35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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