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숙명,운명,그리고 業(업)

by 木 鷄 posted Aug 01,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흔히 사람들은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들 말한다.

그렇다면 주어진 운명대로 살수밖에 없는 것일까 ?

아니면 그 운명을 뛰어 넘을수 있는 걸까 ?

결론부터 말한다면 운명쯤은 충분히 극복 할수 있다.

 

어느 정도 제약은 받겠지만,

결코 넘을수 없는 벽은 아니라는 결론이다.

 

지나간 과거 보다도 돌아올 미래보다도

지금 이순간 여기에서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만약, 과거가 좋지 않았다고 가정 했을때

지난날에 억매어 사느냐 ,

아니면 지난날과 단절할수 있는 결단과 용기가 있느냐에 따라서

수정이 가능 하다는 것이다.

 

과거가 현재의 업을 만들었다면

지금부터 미래의 업을 만드는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운명보다 진한 숙명이라 이름지어서 

어떤틀에 갇혀 버린다면 꼼짝할수 없을수도 있겠지만,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삶의 모습이 바뀔수 있을뿐 아니라

업이란 , 순간 순간 변화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법상 스님의 저서 날마다 해피엔딩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문인들의 해변 문예학교가 열리는 소재원 4 file 운영자 2004.11.23 24693
314 千年草 15 update 木 鷄 2024.04.02 54
313 안부 3 윤솔아 2021.08.11 526
312 플라톤(platon)의 이데아(idea) 5 박영환 2021.03.04 1680
311 變 化 4 朴永煥 2020.10.23 2174
310 도라지 꽃 4 木 鷄 2020.06.18 2250
309 고드름 윤솔아 2020.03.14 224
308 봄은 참으로 좋은 것 같아요 윤솔아 2020.03.14 208
307 나의 소확행 윤솔아 2020.03.14 183
306 후회 윤솔아 2020.03.14 153
305 새해에 윤솔아 2020.03.14 110
304 사랑 윤솔아 2020.03.14 138
303 지금 윤솔아 2020.03.14 118
302 그날 윤솔아 2020.03.14 98
301 많이 보고프다 윤솔아 2020.03.14 132
300 말의 온도 윤솔아 2020.03.14 149
299 달마의 생애 4 木 鷄 2018.12.03 1174
» 숙명,운명,그리고 業(업) 木 鷄 2018.08.01 1161
297 삶의 균형 1 목 계 2018.07.29 1050
296 瞑 想 1 목 계 2018.06.03 1098
295 오월이 오면‥ 머그낭골 2018.05.09 1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