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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15:50

메리 크리스마스~~

조회 수 4563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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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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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선배 2004.12.24 19:00
    메리 크리스마스 ~~
    무지 행복하네요
    후배님들 내년에는 좋은 일 많이 많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이쁜 추억 간직하는 주말이 되시길....
  • ?
    인혜 2004.12.26 17:01
    역시 미옥이다!
    늘 느낀거지만 이곳이 너무 허전했거든
    아무도 오지않은 이곳에 습관처럼 잠깐 들러가고 했는데..
    많은 친구들이 다시 이곳을 찾은다면 좋겠다.
    너라면 그 물골을 틀 수 있을것도 같은데

    일요일 오후에 뭐하니?
    인희씨라고 했던가?
    남편이랑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겠네
    좋을 때(!)다
    으이구 지겹다 쉬는날이...
    우리집 제일로 큰 아들은 잠 못잔 귀신이 붙었나 내내 쿨쿨~~
    둘째 예비 중학생은 지가 다 큰거마냥 가시내들하고 영화
    보러 갔단다.
    꼬멩이 우리 막내가 유일한 내 말벗이거늘 고것도 게임삼매경이고..
    나 이렇게 산다

    함 보면 좋으련만 그쟈?
    잘 쉬었다 간다
    잘 쓰지 않은 말인데 사랑한다 친구야!!!
  • ?
    인혜 2004.12.29 23:33
    이틀째 끙끙 소리죽여 앓고있다
    내 몸이 아파서 병원을 찾은건 아마 이번이 처음인듯 하다
    손님접대(!)가 너무 힘들었던지 그날 밤부터 내내 이세상이
    지옥이다
    어찌나 서럽던지 어제밤엔 혼자 울기도 했다
    내 몸이 아프니 다~ 필요 없드란 말이 실감이 나드라
    바들바들 떨리는손으로 핸들을 잡고 출근해야만 하는
    내 처지가 너무 싫은 하루였다
    눈치빠른 우리반 녀석들 내 상태(!)가 수상쩍은지 알아서
    설~설~ 기고 난 몇십번을 시계만 바라보았다
    현관에 들어서자 침대 부터 찾았고 몇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슬그머니 또 이곳을 찾게 되드라
    미옥아
    날 기다리고 반겨 주어서 고맙다
    오늘도 헛걸음을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고딩시절 짝사랑했던이로부터 뜻하지 않은 답글을 받은 기분
    이 이런걸까?
    어쩐지 내일은 훌훌 털고 일어 날 수 있을것 같다

    친구들 불러 놓고 미안해서 혼 났다
    특히 난영이 한테
    항상 손수 차린 따뜻한 밥을 얻어 먹고선 바깥식사라니...
    평일에 출근한다는 핑개로 대충 넘기기는 했지만 맘이 무거웠어
    담엔 꼭 직접 밥 해서 먹여야지...
    그땐 너도 같이 하자
    내가 음식을 못해서 그렇지 울집에 사람 모이는 것은 좋아라하거든

    5학년 국어 읽기 교과서에 위약효과라는 글이 있거든?
    왜 우리 어릴때 배 아프면 엄마들이 배 만지면서 "엄마 손은 약손"
    하잖아 그럼 언제 배가 아팠냐는듯 말끔히 낳곤 하지
    실제로 전혀 나을 가망성이 없는 환자에게도 이 처방을 한다고 해
    더 낳아지지도 그렇다고 해가 되지도 않은 영양제 정도를
    치료약으로 주면 환자는 그 영양제를 먹고 점점 몸이 나아지는걸
    느낀다고 한다.
    마음이지
    엄마가 내 배를 만졌으니 배가 나을거라는 믿음
    의사선생님이 처방해 주신 약을 먹었으니 나을 수 있다는 기대감
    내가 지금 그 위약효과를 보고 있나부다
    병원에 주사도 약도 별 효과가 없는 듯 싶었는데
    니 따뜻한 글에 다 낳은것 같은.....

    미옥아
    편하게 잘 쉬었다
    따뜻하다
    이곳에도 온기가 흐른다
    니 덕이다
    안녕
  • ?
    명희 2004.12.30 11:48
    어찌 한번 들어오고 싶드라........
    미옥아!
    올 한해는 너뿐만이 아니라...
    우리 친구들 모두가 이 거금도로 인해
    더 많이 가까워지고 몰라던 친구들의 소식도
    알게되고, 서로 위로하고 서로 감싸주고,
    그 어느해보다 따뜻한 한해가 아닌가싶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마무리 잘하고....
    내년한해도, 올해만큼이나,
    아니 올해보다 발전하는 한해가 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하자....

    인혜야!
    그래 아프면 서럽드라......
    몸도 약한데, 지독한 감기까지....
    그몸을 하고 출근해야하는
    하루 쉴수도 있는데, 너를 기다리는
    초롱초롱한 눈에 학생들을 저버리지 않는
    너의 사명감에 박수를 보낸다.....
    감기 빨리 낳아라....
    이제좀 좋아졌니?
    빨리 낳아야지....
    미옥이도 만나고, 난영이도 만나고,
    나도 너 보고잡고....
  • ?
    명희 2004.12.30 13:00
    미옥아!
    연순이가 돈까스 맨드어 주디?
    흐미 부러버라....
    연순이는 엑스레이만 찍은줄 알았든만......
    찜질방도 갔다오고, 독서 삼매경에도 빠지고....
    돈까스도 맹글어주고, 이쁜글도 올리고....
    여유로워 보여서 좋더라....
    목소리도 다정 다감하고...
    그런 친구가 가까이 있었어 얼메나 좋으냐?
    사람은 작은것 하나의 감동 받지....
    둘의 우정이 쭉 계속되길.....
    연순아!
    나도 감동 받고 싶다.....ㅎㅎㅎㅎ
  • ?
    인혜 2005.01.01 01:13
    자니???
    우째 이리 세월은 빠른걸까?
    많은 생각이 든다
    어떻게 보내야 아쉬움이 남질 않을까?
    작년 이 맘때쯤에도 지금처럼 가는해를 아쉬워 했을꺼야
    그럴싸한 이런 저런 멋진 계획들을 세우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래도 2004년은 아쉬움만 남는해는
    아닌듯 하다
    10년 넘게 잊고 지냈던 친구들을 다시 찾을 수 있었던 것만도
    내겐 큰 행복이었으니까
    난 이 행복을 잃고 싶지가 않구나
    고맙다 미옥아 그리고 내 친구들아
    이런시간 이렇게 누군가에게 글을 쓸 수 있는것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해 계획은 잘 세웠니?
    일단은 건강하고 남편이랑 알콩달콩 재미나게..그리고 돈도 많이벌고
    친구들에게 확실한 기쁨조(!)도 해 주고....
    나의 글 벗도 되 주고요
    미옥이가 무지 바쁘겠는걸, 할 일이 많겠어!

    난영이가 바다내음이 물씬 난다며 거금소식을 전해 왔드라
    정 많은친구, 함박웃음이 참 이쁜 친구,
    새로이 사람들을 알아 간다는 기쁨
    참 고마운 일이지

    연휴 어떻게 보내니?
    참 명호랑 가까이 있다며?
    명호가 긴장하드라
    ㅋㅋㅋㅋㅋ
    잘자라 한시가 넘었다. 이미 자고 있는건가?






  • ?
    박연순 2005.01.05 12:48
    아!~~~
    이곳에서 또 이렇게 둥지를 틀었구나
    명희가 어느날,
    "연순아!나도 돈까스 만들어줘" 하는겨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종고카페에 미옥이가 자랑을 했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이차저차 와 봤더니 ...
    여기서 이렇게 올망졸망 살림을 꾸리고 있었구나
    음악도 쥑이는구나 ~ ㅎㅎ
    꼭 몹시 추워서 짓눈깨비가 날리는 날
    유리창에 뽀~얀 성에를 그으며 ...
    맞아줬던 따뜻한 음악다방같다 ㅎㅎㅎ
    금중카페하고는 좀 색이 다르구나
    뭐라고 할까 .........
    허울도 벗고
    마음속 깊은 소리들을 쏟아내는 곳 같다
    주로 ...밤을 이용하는 모양이구나 ㅎㅎㅎ
    인혜글은 ....
    밤에 썻다는걸 몰랐더라도
    어쩐지 ..밤의 감성이 짙게 묻어있다
    참 ...이상하지
    낮에는 지극히 이성적이고 강해보인 사람들도
    밤에는 ......어쩔땐 한 없이 약해 보이고 지극히 감성적이되고
    아마도 ..어둠이 주는 익숙함,편안함일까?
    어둠은 무섭기도 하지만
    고요와,평화도 주거든
    어쩐지 .........
    니들의 이 이쁜곳을 침범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저렇게
    저마다의 사연으로 살지만 .....
    따지고 보면 비슷비슷한 갈등을 가지고 살고
    따지고 보면 비슷비슷한 고뇌를 가지고 사는 것 같다
    훈훈하다 .
    여자가 멋지게 늙어 가기 위해서는

    세명의 내 혀 같은 친구와
    내몸을 지키는 운동과
    내 맵시를 지켜주는 적당한 보석

    이것만 있으면 멋지게 늙는다네 ...
    서로 사랑해서
    서로의 혀 같은 친구가 되기 바란다 .
    좋다야!~~~
  • ?
    명희 2005.01.05 21:53
    연순아!
    그렇구나....
    세명의 내 혀 같은 친구라.......
    나에겐 과연 혀 같은 친구가 있을까?....
    지금 생각나는 친구가 있긴한데....
    그 친구도 나를 그리 생각할까?
    아님 혀 같은 친구가 돼 주었으면 하는 친구은 있긴 한데....
    내가 부족해서 감히 그 친구에게 말하기가 두렵다....
    좀더 가까워 지면, 꼭 그런친구가 돼 보리라....
    연순이는 혀같은 친구가 있겠지?.....
    아마 있을거야 그것도 한둘이 아니겠지?......
    남거들랑 나도 좀 분양좀 해주라...ㅎㅎㅎ

    미옥아! 인혜야!
    둘만의 좋은 대화가 보기좋다.
    이제 방해하지 아느마......ㅎㅎㅎ
  • ?
    인혜 2005.01.05 22:55
    반가운이들이 왔다갔네
    미옥아! 연순이랑 명희가 우리 둘이 사귄줄 알겄다
    하도 암도 안들어 오길래 들어온 이들만이래도 좋은 공간을
    만들어 보자고 했더니만.
    명희야 뭐시라고 방해를 안한다고야?
    가시내~~~~

    방학을 해서 수업을 일찍 시작하게 되었다
    한껏 여유를 부리던 때에 비해 아침시간이 무지 바쁘고 정신없지만
    해가 떨어지기전에 집으로 오는 맛이 죽이드라
    저녁시간이 너무 한가해서 탈이다
    누가 나좀 불러주면 좋으련만..ㅋㅋㅋ

    조금 일찍 저녁을 먹고
    밤에 하는 운동의 맛은 겪어보지 않고서야 모를것이다
    숨이 턱에 찰 때까지의 고통을 이겨내고
    쭈욱 땀을 빼고 난 후의 시원한 우유한잔
    그리고 샤워(?)
    바로 이 맛이구나!!! 한다 난.
    이 짓(!)을 10년 가까이 하고 있는갑다
    연순이가 말한 멋지게 늙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쭈욱 계속해야겄다
    보석은 별로 좋아 하질 않고
    세명의 내 혀 같은 친구라???
    제일 어렵다
    니들이 되어 주면 고맙구 ㅋㅋㅋㅋ

    미옥아!
    그곳에 가까이 사는 친구들이랑 울 동네 한번 와라
    참고로 내 월급날은 10일이다
    농담 아니고 진심이며 니들이랑 팝콘 먹음서 영화도 보고싶고
    코피한잔 시켜 놓고 한 세시간 정도 수다도 떨고 싶고 한다
    얼마전에 애자랑 심야에 영화를 보러 간적이 있었다
    영화는 너어무 재미가 없었는데 같이 손 꼭 붙잡고 영화를 본다는
    그 것만으로 무지 행복했었다
    그 행복을 여러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데....
    참고로 울 집 근처영화관 팝콘 맛이 죽인다
    간이 짭쪼름 하니 어느 영화관에서 먹어 본 맛에 비유할 수가 없다
    확인 해 보든지???

    연순이 말처럼 난 이곳이 좋다
    억지로 꾸미지 않아도 되고
    있는데로 내 맘 가는데로
    내 맘데로다 내 세상이다 ㅎㅎㅎㅎ
    잘자라
    늘 소녀 같은 미옥이
    작은 체구에 어디서 그런 열정이 숨어 있는지 알 수 없는 연순이
    그리고 이~이쁜 명희야
    이젠 이말이 술술 나온다 수울술~~~
    사랑한다



  • ?
    명희 2005.01.06 21:03
    둘이 오붓하게 야기좀 나누라고 해든마!!....
    아무래도 안돼겠지?~~~`ㅎㅎㅎ
    그래 여기에도 우리의 보금자리를 틀어보자....
    미숙이도 애란이도 연순이 현숙이도.....
    모두 모두 불러모아 보자....
    여기는 왠지 친정집에 온것 같이 편안함이 느껴진다.
    미옥이랑 인혜가 함 종고 카페도 활성화 시키는데 주역이 되보렴....
    미옥이가 많이 바쁘겠구나....
    너의 능력을 믿고 있거든......
    그래 처음에는 사랑한단 말이 왠지 어색 했는데...
    인혜말마따나 사랑 한단 말이 술~~술 나온다...
    혀같은 친구가 되고 싶다....
  • ?
    인혜 2005.01.06 22:42
    미옥아!
    너 명호 한번도 못 봤니?
    난 한 달전쯤인가? 함 봤다
    우리집하고 가차이 산다
    느그집하고 갸 사무실 정도는 아니여도 10분거리에
    가들 집이 있는갑드라
    니 걱정할거 하나 없겄드라
    갸도 장난 아니거든
    천상 아저씨 모습 그대로드라
    이건 비밀인데 쬐끔 실망 했다 ㅎㅎㅎㅎㅎ
    그것이 우리신랑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인다고 했더니
    또 기분은 무지 나빠하데~~~~~

    난영이랑 최근에 통화한적 있니?
    아이고 ~~~ 용익오라버이가 또 일을 저질렀는갑드라
    오늘 문자가 왔는데 일요일날 난영이네 별장(!)에서 꿀 구워 먹는다고...
    본이 아니게 난영이 한테 미안해 죽겄다
    용익오라버이가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그 덕에 난영이만 고생이다
    우째 해야 할 지 모르겄다
    신랑도 지방 가고 없을터인데
    고곳이 인정이 많아 가지고 온다는 사람 거절도 못하고 쩔쩔
    메고 있는지는 아닌지 걱정이다
    옥아! 우짜문 좋을까나?

    철딱서니 없게 나는 잠시 이런생각도 들더라
    미옥이랑 다른친구들도 왔음 좋겄다고..ㅋㅋㅋ
    울 신랑도 인자 지쳤는지 너나 갔다와라 하드라
    사실은 출근 해야 하고....

    아이고 멍석을 깔아 놨더니
    나가 미주알 고주알 말이 너무 많아 지고 만다
    잘자라
  • ?
    인혜 2005.01.08 01:03
    미옥아!
    바쁘면 더러 내 두서 없는 수다만 듣고 가거라
    직장 다니면서 살림해야하고 친구들도 챙기고..
    바쁠테야
    너에게 시간을 뺏고 있는듯한 느낌에 살며시 미안해지려 한다
    혹여 어찌 사는지 안부가 궁금하거들랑 왔다 가거라
    언젠가는,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은 내 수다를 보고갈꺼라고
    생각하마
    지금이 12시40분이 넘었다
    난 이렇게 밤에 이곳에 왔다 가는게 좋다
    널 만나기 전엔 살짝 왔다 갔는데 이젠 이리 흔적을
    남기게도 되었다

    넌 잠도 안자니? 하겠다
    신랑은 뭐하냐고?
    서울 경기 일대 돈은 우리 신랑이 다~ 벌란갑다
    매일 술이다 망년회다 또 신년회다
    못쌀것다 진짜루
    울 신랑 흉을 볼라믄 이 밤 다 새야 한다
    오늘은 여기 까지만 해야겄다
    갑자기 혈압이 올라와서
    10년 넘게 살아서 어느정돈 포기가 됬다 싶다가도
    한번씩 뒤집어 진다

    신랑한테 잘 얘기해서 왔다가믄 조컷다
    명호도 온다 하드라
    허기사 일욜날 신랑 집에 두고 나오기가 쉽지는 않지!
    어쩌다 한번이니까
    함 봐달라고 해 봐라
    토요일엔 쫌 일찍 끝나니?
    내가 이리 수다가 길어진데는 이유가 있다
    난 토요일에 수업이 없잖니?
    금요일이 너무 좋다 난
    수고했다 미옥아!
    글 읽느라고
    잘란다 잠이 올것 같지는 않지만 함 자 볼란다 억지로다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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