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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포

오룡동

by 푸른돌 posted Aug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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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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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내. 2004.03.06 18:26
    길옆푸르른나무들. 너무가보고싶은오룡동. 나무들이너무 나이을먹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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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 2004.12.14 12:14
    예전 초가집 가운데 양철지붕이였던 큰집도 지금은 화재로 없어지고, 그옆에 노바가 태어났던 우리집 자리에는 잡초만 무성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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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나무집 2006.05.08 08:09
    우리 여렸을땐 사람들이 오룡동을
    하늘아래 첫동네 라고도 했던것 같습니다.
    학교 다닐땐 삼거리로 걸어오면 문둥이 들이
    나락 밭에 숨었다가 학교 갔다오는 아그들을 차근 차근 잡아서
    피를 빨아 먹는다는 무시무시한 소문에 놀라서는 어린 마음에
    그높은 오룡동 길을 넘어 넘어 늦게야 집에 도착하기도했죠 ^^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차ㅡ암 따뜻했던 동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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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5.13 02:45
    아주 어릴적 생각이나서 가슴이 저려옵니다.
    6.7살 정도까지 살았었는데 많은 기억이 나네요.
    요즘 최근의사진인지요.   언덕길 위를 막걸리 차가지나가면 뿌연먼지를 뒤집어 쓰고 차를 뒤쫓던 생각이 납니다.
    한완택이라는 친구가 살았었는데. 공부도 잘하고 키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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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shire 2006.07.19 06:52
    오룡동...... 그 추억의 아름다운 마을 이네요.
    총각시절,  열심히 오르락 내리락 하며 친구들과 우정을 쌓았던 오룡동!
    연택(기택)이네집에서 먹었던 딸기,  맛 차아암 좋았고....
    우리 동창 한인자 동생(미자님인가?)하고 밤새 번갈아 가며 목청 돋우며 불러 댔던 노래도 생각나고....
    둔벙에 붕어며, 물 푸면 무진장 많았던 미꾸락지는 지금도 오룡동을 잘 지키고 있을까????
    오롱동!!! 오롱동!!!! 오룡동 보다는 오롱동이 더 정에 겨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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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마의 2010.05.23 16:10

    내가 태어난곳 초등6학년때까지 살던곳

    너무나 조용하고 깨끗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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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룡동 사람 2018.04.03 19:45

    예전에 오룡동이 아니다 외지사람이 감옥처럼 만들어 놨다 태양열 철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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